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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기업

간편송금부터 빠른 대출비교사이트를 갖춘 핀테크 기업, 핀크 앱 핀크는 2016년 SKT와 하나금융그룹이 공동으로 투자해 설립한 생활금융플랫폼입니다. 하나금융지주가 51%, SKT는 49%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핀크는 SKT가 보유한 통신 사용자 데이터를 하나금융그룹의 금융 노하우와 접목해서 차별화한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에서 출발하고 있고 다양한 상품이 있는데 대표적인 상품이 T스코어 입니다. 핀크의 T스코어는 기존 금융권에서 신용평가를 할 때 사용하는 데이터뿐만 아니라 SKT가 직접 수집한 비금융 데이터를 접목해 더 정밀한 신용평가를 할 수 있게 하고 이 서비스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마음이 편한 간편송금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데 간편한 계좌간 송금을 안전하게 할 수 있고 최대 천만원까지 한번에 보낼 .. 더보기
누적가입자 3000만명의 카카오페이가 증권업 진출을 보며 핀테크 기업들은 작년 하반기 오픈뱅킹 시행으로 더욱더 활성화된 모습입니다. 오픈뱅킹이란 핀테크 기업과 은행권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동결제시스템으로, 스마트폰에 설치한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모든 은행 계좌에서 결제를 비롯해 잔액 조회, 거래내역 조회, 계좌실명 조회, 송금인 정보조회, 입금입체, 출금이체 등의 금융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합니다. 카카오페이의 경우도 오픈뱅킹이 시행되면서 매 분기 100억원대였던 송금 수수료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 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전망이 좋습니다. 카카오페이의 지난 2017년 매출액은 약 106억원, 영업손실은 약 273억원을 기록했다. 다음 해인 2018년 매출액은 약 695억원, 영업손실 약 965억원을 보였고 작년에는 1500억까지 매출액이.. 더보기
초기 스타트업이 꼭 알아야할 핀테크 기업 토스 초기 마케팅 토스가 런칭되기 전까지 사람들은 송금을 하는데도 번거러움을 감내해야했습니다. 공인인증서로 인증을 하고 여러 프로그램을 다운을 받아야하기도 했죠. 하지만 토스가 출시된 이후 송금이 간편해지기 시작했죠. 현재는 월간 사용자가 1000만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국민들이 토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토스가 인터넷 은행 예비인가를 받으면서 새로운 금융을 위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토스의 이승건 대표가 말하는 토스의 미션을 보면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가 됩니다. "금융이 캐주얼해져서 문자 메시지 보내듯 편하게 송금할 수 있고, 복잡하고 어려운 사용 경험이 단순해져 누구나 큰 노력 없이 금융과 관련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세상. 모바일 시대에 걸맞게 ‘상식’적인 수준을 지켜서 디자인된 사용 경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