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트렌드 알아보기

미국에 이어 가입자 2위, 심플함이 돋보이는 생산성 도구 앱 노션(notion)

반응형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가는 가운데 협업툴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코로나 19의 2차 유행이 이어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고 기업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고안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협업툴입니다.

재택근무를 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동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용이하게 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생산성 도구가 주목받고 있죠. 다양한 협업툴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요즘 특히 주목받고 있는 생산성 도구 앱 노션(notion)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목받는 생산성 도구 앱 노션(notion)

.

생산성 도구 앱 노션(notion)은 필수 업무 도구를 하나의 작업 공간에 통합한 올인원(all-in-one) 생산성 앱입니다.

메모, 문서, 프로젝트 관리, 협업 기능 등을 새롭고 창조적인 방식으로 결합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딩 없이도 간단하게 본인만의 방식으로 화면을 구현하고 페이지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공유 화면에서 팀원과 함께 작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개인뿐 아니라 많은 기업과 팀이

다양한 목적으로 노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생산성 도구 앱들과의 차이를 보면 노션(notion)은 간결함이 특징입니다.

노션 CEO 이반 자오의 인터뷰에 따르면 "간결함은 노션의 중요한 가치다. 사용자들이 가볍고,

다루기 쉽다고 느껴야 한다. 브랜드도 마찬가지다. 노션을 생각하면 '연필'을 떠올렸으면 한다.

몸의 일부처럼 자연스럽고 익숙한 도구가 되어야 한다. 코딩할 줄 몰라도 누구나 직관적으로 마우스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스스로를 공예품(craft) 같은 도구를 만드는 예술가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처음 생산성 도구 앱을 사용하시는 분들의 경우 낯설하는 경우도 있죠.

그리고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분들도 있을텐데 노션(notion)은 심플함을 강조하면서

진입장벽을 낮췄고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생산성 도구 앱 노션(notion)은 개인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개인 버전이 무료로 전환했습니다.

 

 "노션 개인 플랜을 무료로 전환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이반 자오 노션 CEO는 매일경제와의 화상통화를

통해 "우리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망치나 연필과 같은 도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며

"모두에게 사용될 수 있는 가장 쉽고 올바른 방법은 무료로 개방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코로나19 때문에 무료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오래 전부터 고객과 하나가 되는 도구가 되고 싶은 것이

노션의 꿈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연필이 모든 사람들에게 필수적이듯, 노션이 모든 사람들을 위한 기본적인 앱이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한편, 그동안 노션(notion)은 한국어 버전이 없었는데 곧 한국어 버전 출시를 알렸습니다.


 

생산성 도구 앱 노션(notion)의 가입자는 전세계 약 400만명인 가운데 노션 측은

"한국 사용자는 미국에 이어 전 세계 2위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노션(notion)은 이러한 점을 중요하게

여겨서 인지 빠르게 한국어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반 자오(Ivan Zhao) 노션 CEO는 “한국은 노션에게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한국어 서비스가 정식 출시되기도

전에 놀라운 성장을 기록한 것은 노션을 사랑하는 한국 사용자들이 거대한 커뮤니티를 만들고 적극적으로

입소문을 내준 덕분”이라며 “올 여름 한국어 버전이 출시되면 전 세계 국가 중 한국이

최초의 외국어 서비스 대상이 된다. 한국 유저들은 보다 편리하게 협업하고 팀의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