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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맡겨도 높은 금리 파킹통장_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로보어드바이저 파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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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통장>

 

주차를 하듯 목돈을 잠시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통장으로, 통장에 자금이 고정되어 있으면 일반 수시 입출금 통장보다 높은 금리를 지급하는 것입니다. 정기 예금 금리가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마이너스 금리 시대가 도래하면서 노후생활을 위한 안전한 투자수단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세후수익률이 높은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으로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하루만 넣어도 이자를 지급하는 ‘파킹통장’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죠.

 

일반적으로 은행의 수시 입출금 통장은 연 0.1~0.2%(세전) 수준의 이자를 지급하지만, 파킹통장은 일정 금액 이상이 통장에 예치돼 있으면 연 1%를 넘는 금리를 지급합니다.그래서 하루만 맡겨도 파격적인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파킹통장이 은행권에서 속속 론칭되면서 높은 이율의 혜택, 우대 금리 조건 등을 확인하고 재테크로서 파킹통장을 적극 애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파킹통장의 장점은 정기예금·적금과 달리 수시로 돈을 넣고 뺄 수 있는 것은 물론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5000만 원까지 원금 보장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파킹통장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와 새롭게 출시된 로보어드바이저 파운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파킹통장의 대표적인 예로는 카카오뱅크의 세이프 박스가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세이프 박스는 카카오뱅크 입출금 통장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금액에 따른 차등 없이 1천만 원까지 1.0%의 금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며 보관 방식 또한 간단하고 편리하여 통장의 여유자금을 쉽게 관리하면서 이자까지 실속 있게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한편, 새롭게 런칭한 파킹통장, 로보어드바이저 파운트 파킹통장도 있습니다.

 


<로보어드바이저 파운트 파킹통장>

 

로보어드바이저 파운트는 투자고객에 세전 연 5% 수익률을 제공하는 CMA(RP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선착순 1만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파운트 투자자가 앱을 통해 ‘파운트x신한금융투자 CMA(RP형)’ 계좌를 만든 뒤 매월 30만원 한도로 6회 납입하면 최대 180만원까지 연 5%(세전) 우대수익률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강상균 개인자산관리사업부 사업부장은 “제로금리 시대 밀레니얼 세대에겐 돈 모으는 재미를, 기존 투자자들에겐 위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넘치는 투자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저금리 기조 속에서 어떤 파킹통장을 고를지 고민이 많으실 것 같은데 앞으로 파킹통장은 어떨까요?


저축은행권 일부에서는 조건 없는 파킹통장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므로 복잡하게 지켜야 할 조건이 없는 파킹통장을 가입하는 것도 추천됩니다.

13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연 1.76% 수준으로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0.7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현재 79개 저축은행에서 판매 중인 200여개 1년 만기 정기예금 가운데, 연 2%대 이자를 적용하는 상품은 유니온저축은행 정기예금(2.05%), 더블저축은행 정기예금(2.00%) 등 8개에 불과합니다.이들 은행 대부분은 지방 소재 저축은행으로, 고객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책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손해율 관리에 빨간불이 켜진 빅3 저축은행들이 선제적으로 금리 하향 조정에 나섰습니다. 지난 달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1.6%로 낮춘 SBI저축은행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이다뱅크의 입출금통장 금리를 연 1.7%에서 1.5%로 0.2%포인트 인하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저금리 정책이 장기화될 경우를 충분히 예상해야 하며, 기본적으로 파킹통장을 통해 수익을 추구하고자 할 때에는 수익에 대한 확고한 기대를 낮추는 것도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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