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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말 신청이 시작된 부산형 플러스지원금 신청방법 지원대상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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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서 경제적으로 타격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국 지자체별로 지원금을 마련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부산형 플러스지원금이 있습니다. 부산형 플러스 지원금은 정부의 버팀목자금 과는 별도로 시가 지원하는 재난지원금이다. 부산형 플러스지원금은 1월 27일 온라인 신청을 시작한 이후 나흘 동안 총 지원대상 9만 9천 명 중 33%인 3만 3천 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형 플러스지원금의 신청방법 지원대상은 어떤지 알아보았습니다. 


<부산형 플러스지원금이란>


부산형 플러스지원금 규모는 총 555억 원으로 당초 발표한 540억보다 15억이 늘어난 수치로 직접적인 수혜대상은 9만 9000 명에 이를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재원은 재난구호기금을 활용하며 지역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피해 지원을 위한 구청장·군수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원금의 30%에 해당하는 167억 원은 구·군에서 부담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부산형 플러스지원금의 특징은 소상공인(매출액 10억 원 이하, 종사자수 5인 미만)의 범위를 초과하여 정부 버팀목자금의 수혜를 받지 못한 자영업자에게도 폭넓게 지원하며 부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편의점·공연장·결혼식장·장례식장 등 4개 업종까지 확대하고 한 것입니다.


  정부의 버팀목자금과 부산시의 플러스지원금을 중복으로 받을 경우, 실내체육·노래연습장 등 집합 금지 업종을 운영하는 사업자는 정부의 300만 원과 부산의 100만 원을 지원받아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부산형 플러스지원금 신청방법 및 지원대상은 어떤지 알아보았습니다.


<부산형 플러스지원금 신청방법 및 지원대상>

 

부산형 플러스지원금 지원 기준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으로 사업장 소재가 부산이며, 지원금 지급 시까지 사업을 계속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휴·폐업은 지원을 받을 수 없고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행정명령 이행을 위반한 사업장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동사업자인 경우 사업체를 대표하는 1인만 신청이 가능하며, 1인이 다수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각각의 사업장에서 모두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형 플러스지원금 신청방법 사업장 소재지 구·군 홈페이지에서 1월 27일부터 2월 26일까지 대표자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사람을 위해 2월 15일부터 2월 26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구·군에서 방문접수도 이뤄진다고 합니다. 부산형 플러스지원금은 설 연휴 전 최대한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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