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올해의 앱 중고물품 직거래 어플_당근마켓의 성공 비결

<중고거래 이용 현황>

중고거래에 대한 인식은 이전보다도 좋아지고 있고 중고거래를 통해 한정판 피규어, 신발 등을 판매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의 경우 중고거래를 통한 의류, IT 기기 등의 거래가 잦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중고거래로 인한 피해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사이버 사기범죄는 13만6074건으로 2018년(11만2000건)보다 21.5% 증가했습니다.

경찰에서는 온라인 거래 활성화에 따라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중고거래 사이트, 맘카페 등에서 사이버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상반기 동안 공동체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민생안정을 해치는 직거래 사기, 쇼핑몰 사기, 피싱 사기, 게임 사기 등 4대 사이버 사기범죄를 특별단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고물품 직거래 어플 당근마켓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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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의 소개>

 

당근마켓은 동네에 사는 사람들끼리 중고물품 직거래를 해주는 어플로 구글플레이가 주관하는

2019 올해를 빛낸 앱·게임 시상식에서 대상인 ‘올해의 베스트앱’과 ‘올해를 빛낸 인기 앱’,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 MAU 400만명을 돌파하면서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고 있죠.

 

와이즈앱에 따르면, 당근마켓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중고거래앱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앱 1위, 쇼핑 부문 1위에 랭크되기도 했습니다. 기존에 중고나라 뿐만 아니라 

중고거래 어플 등이 있는데 이렇게 중고물품 직거래 어플, 당근마켓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아래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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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의 가치>

 

 중고물품 직거래 어플 당근마켓은 기존 중고거래의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중고거래시 택배로

보낼 경우 사기를 입는 경우가 그동안 많았었고 중고거래를 하는 과정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분들이

꽤 많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근마켓은 자신이 사는 동네 근처에 있는 분들과 중고거래를

하는데 집중했씁니다. 동네를 인증하고 난 뒤 매너 평가, 거래 후기 등으로 거래 상대방의 매너 점수를 확인하고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중고거래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거기다가 머신러닝으로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도 제공하며 최근에는 이웃간에 동네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인 ‘동네생활’도 런칭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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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물품 직거래 어플, 당근마켓을 통해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과 시장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