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현대카드가 다양한 PLCC카드를 출시하면서 카드 업계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무신사와 협업까지 진행을 한 PLCC카드를 선보였죠. 며칠 전에는 현대카드 또 다른 기업과 협업을 통해서 PLCC카드를 선보입니다. 바로 현대자동차와 협업을 통해 출시한 PLCC 카드, 현대 모빌리티 카드인데 어떤 혜택들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현대 모빌리티 카드 혜택>
현대 모빌리티 카드는 차량에 대한 혜택들을 집중적으로 강화했습니다. 일단 현대 모빌리티카드, 현대 EV카드가 연회비는 3만 원, 현대 모빌리티 플래티넘 카드 연회비는 7만 원입니다.
현대카드 현대자동차 PLCC카드 현대 모빌리티 카드는 월 50만 원 이상 사용 시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1%를 한도 제한 없이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차량 유지관리 업종을 이용할 경우 월 이용금액 30만 원 한도로 2%, 모빌리티 업종을 이용하면 월 이용금액 30만 원 한도 1% 추가 적립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현대 모빌리티 카드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신차 구매 시 1.5%의 특별 적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현대 모빌리티 Platinum카드는 경우는 혜택이 더 추가됩니다. 매월 이용금액 50만~200만 원이면 1%, 200만원 이상이면 1.5%의 기본 적립적으로 제공됩니다. 매달 200만원 이상 이용 시에는 차량 유지관리와 모빌리티 이용 시 각각 3%와 1.5%를 추가 적립이 되며 최고 4.5%의 적립이 더해집니다.
또 현대자동차의 신차를 구매할 때는 2%의 특별 적립 혜택도 있습니다.
또 주목할 것으로 현대카드와 현대자동차는 협업을 통해 현대 EV카드도 선보입니다. 이 카드는 당월 이용금액에 따라 충전금액의 최고 100%(월 2만 원 한도)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적립 혜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