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와 추가로 수입을 얻고 싶은 분들을 위한 긱 이코노미 플랫폼

[긱 이코노미란?]

긱 이코노미는 기업들이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계약직 혹은 임시직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경향이 커지는 경제를 일컫는 말입니다. 긱(gig)은 일시적인 일을 뜻하며,

1920년대 미국 재즈클럽에서 단기적으로 섭외한 연주자를 ‘긱’이라고 부른 데서 유래했는데요.

 

2019년 현재 긱 이코노미는 미국, 영국 등 선진국 중심으로 활성화 되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2020년에는 직업의 43%까지 채용형태가

긱 이코노미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긱 이코노미가 활성화 되는 이유는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풍조와 집단 소속을

꺼려하는 젊은이의 성향과 다양한 플랫폼의 등장했는데요. 긱 이코노미를 주도하는

긱 노동자의 장점으로는 유연한 근무 시간과 N잡(일을 N개 이상 하는 것)으로 인한

추가 소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내 긱 이코노미 플랫폼은 어떤 것이 있는 간략하게 알려드릴게요.

---

[긱 이코노미 플랫폼]

 

긱 이코노미 플랫폼, 크몽은 프리랜서들을 위한 마켓으로 디자인, 프로그래밍, 마케팅, 번역 등을 하시는 분들의
재능이 필요하신분들은 원하는 가격에 맞춰서 재능을 구매할 수 있고
프리랜서 분들의 경우는 크몽이라는 플랫폼을 통해서 재능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배민커넥트는 직업으로 배달기사가 되지 않아도 학생이나 주부가 일하고 싶은 시간을 골라

 일하도록 하는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현재는 1만5000여명이 배민커넥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클래스 101은 온라인에서 자신의 재능을 영상으로 나누는 플랫폼인데요.

드로잉, 공예, 사진영상의 재능을 가진 분들의 경우 이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

주 52시간의 영향으로 저녁 시간 이후에 추가로 수입을 얻고 싶은 분들이나

긱 이코노미 플랫폼에서 일을 하시고 싶은 분들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