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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2020년 6월 OTT 서비스 이용현황_넷플릭스, 웨이브(wavve), 왓챠 6일 앱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국내 월간 활성 이용자(MAU·안드로이드 기준)는 4월 481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5월 479만명, 6월 466만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넷플릭스는의 MAU는 계속해서 늘어났는데 지난해 4월 이후 첫 하락세입니다. 넷플릭스는 꾸준히 오리지널 컨텐츠 제작에 기울이고 있고 국내에서도 반응이 좋은 편입니다. 대표적으로 크리스 햄스워스 주연의 익스트랙션, 샤를리트 테론 주연의 올드 가드가 인기 콘텐츠 TOP 1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에서 인기있는 컨텐츠를 꾸준히 만들어낸 JTBC 스튜디오와도 협력을 강화하는 모습입니다. 지난해 11월에는 넷플릭스가 JTBC, tvN 각 자회사인 JTBC콘텐츠허브, 스튜디오드래곤과 전략적.. 더보기
언택트 소비 속_OTT 서비스 넷플릭스 이용자 급증, 국내 3대 영화관 언택트시네마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에만 글로벌 시장에서 신규 가입자 수가 1577만 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다 수치로 지난해 말 가입자 대비 9.5% 늘어습니다. 이전 기록은 작년 1분기 960만 명이었다. 신규 가입자 확대로 넷플릭스의 글로벌 이용자 수는 1억8290만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다보니 극장처럼 사람이 모이는 공간보다 OTT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죠. 앞으로 넷플릭스의 이용자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 싶지만 넷플릭스는 다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경제전문매체 마켓워치 등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이날 성명을 통해 10억달러 (약 1조2300억원) 규모의 회사.. 더보기
3개월만에 3천만 구독자 디즈니플러스 인기비결 디즈니플러스는 지난해 11월 디즈니가 선보인 OTT 서비스입니다.출범과 동시에 가입자 1천만명을 끌어 모았고, 한 달여 만에 2배 이상 늘어난 2650만 가입자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 이후 출범 3개월 만에 구독자 2860만명을 돌파하면서 빠르게 구독자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직 전세계적으로 출시를 한 것이 아니라 북미과 일부 나라에서 공개된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인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디즈니+는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에서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는 3월부터는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지역 6개국과 인도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해외 진출에 따라 구독자 수는 더욱 불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디즈니는 2024년까지 디즈니플러스의 가입자를 최대 9000만명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더보기
국내 이용자를 위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나홀로 그대, 킹덤2 넷플릭스는 지난해 국내에서 급성장했는데 작년에 국내 이용자들이 사랑했던 콘텐츠 TOP10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위 킹덤 4위 사랑의 불시착 5위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6위 페르소나 7위 동백꽃 필무렵 8위 좋아하면 울리는 10위 베가본드 7편의 국내콘텐츠가 사랑을 받았는데 4편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였습니다. 해외 콘텐츠보다는 국내 콘텐츠가 인기있다는 것을 보고 넷플릭스는 올해에도 국내 이용객을 위한 오리지널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넷플릭스는 지난해에는 CJ ENM 및 스튜디오드래곤, JTBC와 손을 잡으면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CJ ENM 및 스튜디오드래곤과 콘텐츠 제작 및 글로벌 유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스튜디오드래곤은 2020년부터 3년간 넷플릭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