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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급증한 2020년 상반기 신선식품 서비스 결제금액, 독보적인 마켓컬리와 오아시스마켓의 행보 올해 상반기 주요 신선식품 관련 리테일의 결제금액이 작년 상반기 대비 크게 증가했습니다. 주요 신선식품 서비스인 마켓컬리는 작년 상반기 대비 결제금액이 127%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 조사되는데 상반기 한국인이 마켓컬리에서 결제 추정 금액은 4,144억 원으로 작년 상반기 1,826억 대비 127% 늘었습니다. 신선식품 배송서비스인 마켓컬리는 2015년부터 4,289억을 기록한 2019년까지 매년 연평균 3.5배의 높은 성장했고 2020년 4월 기준 누적 회원 수 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리고 마켓컬리는 현재 새벽배송으로 판매하는 1만2천여 개의 상품 중 20%를 독자 유통 상품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이들 상품에서 발생하는 매출이 총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PB 상품은 물론 추천 서비스를.. 더보기
마켓컬리, SK, 에스랩아시아에서 주목하고 있는 콜드체인 시스템이란? 새벽배송은 시간이 지날수록 막대한 자본을 통해 유통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빠르고 좋은 품질의 식품을 배송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빠른 배송과 우수한 품질을 위해서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주목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콜드체인 시스템입니다. 콜드체인 시스템이란 농산물 등의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수확한 다음 최종 소비지까지 저장 및 운송되는 과정에서 온도를 저온으로 유지하여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농축수산물인 신선식품에 콜드체인 기술이 적용됨에 따라 신선식품을 보다 오랜 기간 동안 유통시킬 수 있게 되어 가격이 낮을 경우 더 긴 기간 동안 기다렸다가 판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신선식품의 저장과 운송의 제약을 상당부분 해결하는 성과를 가져오지만, 인위적으로 온도를 조정하.. 더보기
국내 최초 새벽배송서비스 마켓컬리는 어디까지 왔을까 마켓컬리는 수도권에서 국내 최초로 새벽배송을 서비스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마켓컬리의 모든 유통과정은 각 상품별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풀 콜드 체인(Full Cold Chain)’으로 이뤄집니다. 상품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김 대표가 창업 초기부터 고수해 온 시스템입니다. 빠른 배송과 좋은 품질의 신선식품을 전하고자하는 것인데 새벽배송 가능 지역은 서울과 경기·인천 일부에 불과하지만 하루 주문량만 3만~4만건에 달한다고 한다. 마켓컬리 회원수는 300만명이나 됩니다. 런칭이후부터 2018년까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2015년 매출 30억 영업이익 -54억 2016년 매출 174억 영업이익 -88억 2017년 매출 466억 영업이익 -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