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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네이버 배달 시장 진출 및 배달앱 시장 근황 2021년 음식 배달 시장 규모는 25조 원 정도로 코로나19 이후로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었죠. 하지만 올해 4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의 영향에 따라서 배달앱 시장의 경우도 이전만큼의 성장률을 보이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 가운데 올해 하반기 변화가 일어날 배달앱 시장의 모습을 알아보겠습니다. 2019년까지만 하더라도 국내 배달앱 시장은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의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하지만 각각 앱들이 매각 인수 이슈의 영향으로 현상유지가 이어지게 되는데요. 그 사이에 쿠팡이츠가 빠르게 시장에서 점유율을 차지하게 됩니다. 쿠팡이츠는 2019년 런칭하고 3년째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죠. 단건 배달, 치타 배달을 중심으로 성장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작년 12월 MAU 700만명대를 정점으로 이후로는.. 더보기
2020년 배달앱 순위 및 현황_쿠팡이츠와 위메프오 급성장하다 2020년 비대면 소비 속에서 배달앱들의 이용이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기존의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가 각각 배달앱 순위 1,2위를 기록합니다. 와이즈앱 와이즈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결제금액은 1조 4,407억 원으로 역대 최대 금액을 기록합니다. 그리고 2020년 12월 기준으로 배달의 민족의 사용자는 1,373만 명, 요기요는 717만 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배달앱 수수료 이슈,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 인수 등이 있었는데 지난해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에 이은 배달앱 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 쿠팡이츠는 쿠팡의 배달앱으로 수도권을 위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적극적인 프로모션, 빠른 배달을 통해서 점유율을 늘려갑니다. 쿠팡이츠의 MAU는 지난해 12월 들어 284만 3,8.. 더보기
국내 배달앱 시장 독과점 구도가 깨질까?_쿠팡이츠, 위메프오, 띵동의 약진 그동안 국내 배달앱 시장은 배달의 민족이 우위를 점하는 가운데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의 요기오와 배달통이 경쟁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의 배달의 민족 인수 소식과 이후 배달앱 시장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코로나19로 배달앱 이용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수수료 이슈로 여러 배달앱들이 생겨났는데 지난달에 배달앱 시장 점유율의 변화가 생깁니다.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6월 안드로이드OS 기준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배달앱은 배달의민족이으로 배민은 970만1158명이 이용해 약 1000만명에 육박했습니다. 이어 요기요(492만6269명), 쿠팡이츠(39만1244명), 배달통(27만2139명) 순었습니다. 그동안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이었던 배달앱.. 더보기
다시 치열해지는 경쟁, 배달앱 3위로 배달통을 꺽은 쿠팡이츠 관련업계에 따르면, 쿠팡이츠는 최근 시장점유율을 5%까지 끌어올리며 3위 사업자 배달통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쿠팡이츠는 지난해 5월 런칭했는데 초반에는 기존 배달앱 강자인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에 밀려서 점유율이 미미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까지만 해도 쿠팡이츠의 시장 점유율은 1%에도 못미쳤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 6월 쿠팡이츠의 월간 활성이용자(MAU·안드로이드 기준)는 4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배나 증가했습니다. 이에 쿠팡이츠는 딜리버리히어로의 배달통(27만명)을 제치고 국내 3위 배달앱으로 올라섰는데 쿠팡이츠는 현재 서울지역에서만 서비스하는데, 서울 주문량 기준 배민의 10~15% 수준으로 올라섰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배달앱 시장은 지난해 하반기 부터 이슈가 많았습니다. .. 더보기
2년간 수수료 인상이 없다는 배달앱 위메프오, 1년만에 거래액 25배 성장 배달앱 시장은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가 90%이상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었죠. 하지만 작년말 2위인 요기요가 1위인 배달의 민족을 인수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이에따라 독과점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가 커졌죠. 두 기업의 인수로 거의 독점이나 마찬가지라서 소비자와 자영업자들에게 부담이 전과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4월에는 배달의 민족이 수수료 체계를 변경할 것을 예고하면서 자영업자의 부담이 심해질뻔했으나 다행이 배달의 민족은 이를 철회했습니다. 하지만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의 인수로 앞으로 소비자와 자영업자들의 부담은 조금씩 커질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착한 수수료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배달앱, 위메프오가 있는데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위메프오는 지난해 봄 출시된 위메프의 배달앱입니다. 초기에는 .. 더보기
고객과 사장님 입장에서 본 배달앱 요기요 vs 배달의 민족 분석 안녕하세요. 이제 국내에서 배달앱을 쓰는 것이 대세를 넘어서 정착이 되면서 전화를 톻해 주문을 하는 경우는 드물어졌습니다. 국내 배달앱 점유율의 95%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요기요와 배달의 민족이 있는데요. 배달앱을 이용하면 고객입장에서 간편하게 배달을 할 수 있죠. 그렇다면 고객과 사장님 입장에서 요기요와 배달의 민족 앱이 어떤지 분석해보았습니다. 배달앱 요기요의 경우 배달의 민족의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입점업체가 적습니다. 하지만 배달을 자주 시키는 고객이라면 요기요의 혜택이 꽤 괜찮습니다. 요기에서 일단 기본적으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브랜드의 혜택을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현재(2020.04.19일 기준) 버거킹은 4천원 할인, 투썸플레이스 4천원 할인, 놀부보쌈족발 5천원 할인 .. 더보기
이젠 국내 배달앱을 선도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채용 코로나19로 인해서 언택트 소비가 늘어나는 가운데 배달앱들 이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 배달앱인 배달의 민족 및 요기요의 이용 빈도가 늘어나고 있죠.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경우 작년 말 배달의 민족 인수는 물론 배달 구독서비스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요기요는 GS리테일의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랄라블라’와 손잡고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월 17일 밝혔습니다. 기존의 음식뿐 아니라 화장품까지 배달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돋보입니다. 한편,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이커머스 사업에 본격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마트 사업 운영을 총괄할 신설 법인 '뉴코(Newco)'을 설립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관계자는 "신사업으로 요기요.. 더보기
푸드테크로 나아가는 배달앱 배달의민족의 우아한 형제들 채용 정보 국내 대표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이끄는 우아한형제들은 2019년 연간 매출이 5654억 원(K-IFRS 연결기준)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에 비해 80% 성장한 수치로 2015년 495억 원(K-GAAP 개별기준)과 단순 비교하면 4년 만에 11배 이상 성장한 것입니다. 반면 영업이익은 -36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016년 25억 원 영업이익(K-GAAP 개별기준)을 내며 창업 후 6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우아한형제들은 이후 3년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해왔으나 4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음식 배달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광고·마케팅 비용이 증가하고, 라이더 프로모션 비용 등 지출이 고루 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889억 원 줄어든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한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