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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카카오뱅크 상장을 앞두고 돌아보는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국내 인터넷은행이자 핀테크 기업으로 빠른 성장을 거듭합니다. 다른 핀테크 기업, 인터넷 은행 K뱅크와 비교하면 실적과 MAU가 상당합니다. 카카오뱅크의 2020년 잠정 당기순이익이 1136억 원이며 총 자산은 26조 6500억 원으로 전년대비 3조 9560억 원이나 증가한 것입니다. 그리고 2020년 말 BIS비율은 20.03%입니다. 무엇보다도 카카오뱅크의 MAU는 지난달 5월 1073만 명을 기록하면서 꾸준히 천만명 초반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와 연계한 간편한 송금부터 시작해서 26주 적금, 제휴 신용카드 등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처럼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한 카카오뱅크의 행보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데 카카오뱅크 상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습니다. 카카오뱅.. 더보기
간편송금부터 빠른 대출비교사이트를 갖춘 핀테크 기업, 핀크 앱 핀크는 2016년 SKT와 하나금융그룹이 공동으로 투자해 설립한 생활금융플랫폼입니다. 하나금융지주가 51%, SKT는 49%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핀크는 SKT가 보유한 통신 사용자 데이터를 하나금융그룹의 금융 노하우와 접목해서 차별화한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에서 출발하고 있고 다양한 상품이 있는데 대표적인 상품이 T스코어 입니다. 핀크의 T스코어는 기존 금융권에서 신용평가를 할 때 사용하는 데이터뿐만 아니라 SKT가 직접 수집한 비금융 데이터를 접목해 더 정밀한 신용평가를 할 수 있게 하고 이 서비스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마음이 편한 간편송금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데 간편한 계좌간 송금을 안전하게 할 수 있고 최대 천만원까지 한번에 보낼 .. 더보기
신용올리기를 시작으로 알다 어플이 대출비교사이트부터 신용카드 추천서비스까지 선보이다 알다 어플은 무료 신용조회 서비스는 물론, 건강보험료 성실 납부 내역과 같은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하여 직접적으로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도록 신용올리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이 기존 신용관리 서비스들과 가장 큰 차별점으로 누적다운로드 85만을 기록합니다. 2018년 하반기 출시하여 자산관리 앱 중에서는 후발주자이기는 했지만 내차시세조회, 금리인하요구권 진단 서비스 등 차별적 서비스를 핀테크 최초로 출시하면서 돋보이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금리인하요구권의 경우 신용도 개선, 연소득 증가, 승진 등의 조건 부합시 대출자가 금융회사에 이자를 내려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금융 소비자의 권리입니다. 게다가 2019년 6월 12일, 금리인하요구권이 법률이 보장하는 권리로 격상 되었는데 소비자들이 꼭 확인하시고 혜택 찾아.. 더보기
나의 자산과 목표에 맞게 관리하는 자산관리 앱_에임(aim), 핀트(fint) 다르고 투자성향도 다르죠. 고수익을 추구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수익이 낮을지라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직접 투자 및 자산관리를 하려고 하면 쉽지가 않죠. 직접 공부를 하여 시행하는 분들도 있지만 전문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쉽지가 않습니다. 이 가운데 나의 자산과 목표에 맞게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자산관리 앱이 있는데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산관리 앱에임(aim)은 사용자의 재무 상황과 자산관리 목표, 기간 등을 입력하면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맞춤형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더해 10분 내에 자산관리가 가능합니다. 에임(aim)은 플랫폼 이용료의 개념으로 고객에게 연간 자문금액의 1%를 이용료로 받고 투자자문 업계 평균 보수 대비 절반 수준으로, 사용자들의 ‘긴.. 더보기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 종류 및 현황 알아보기 (토스, 카카오뱅크) 국내는 IT강국이라고 불리고 있긴 하지만 이와 달리 금융산업은 여러 규제로 인해서 낙후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공인인증서로 인한 불편함, 보안의 취약함이 매번 지적되었죠. 이 가운데 소비들을 위해 IT기술을 활용한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기서 핀테크란 이름 그대로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한 서비스 또는 그런 서비스를 하는 회사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술은 정보기술(IT)입니다. 서로 다른 두 분야가 얽히니 2가지 다른 관점이 나온다. 금융을 중심에 두고 IT가 금융사업을 돕는다는 해석이 첫 번째입니다. 이러한 점을 극대화한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성장을 했고 다양한 기업들이 생겨났습니다. 오늘은 국내 대표적인 핀테크 스타트업 기.. 더보기
누적가입자 3000만명의 카카오페이가 증권업 진출을 보며 핀테크 기업들은 작년 하반기 오픈뱅킹 시행으로 더욱더 활성화된 모습입니다. 오픈뱅킹이란 핀테크 기업과 은행권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동결제시스템으로, 스마트폰에 설치한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모든 은행 계좌에서 결제를 비롯해 잔액 조회, 거래내역 조회, 계좌실명 조회, 송금인 정보조회, 입금입체, 출금이체 등의 금융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합니다. 카카오페이의 경우도 오픈뱅킹이 시행되면서 매 분기 100억원대였던 송금 수수료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 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전망이 좋습니다. 카카오페이의 지난 2017년 매출액은 약 106억원, 영업손실은 약 273억원을 기록했다. 다음 해인 2018년 매출액은 약 695억원, 영업손실 약 965억원을 보였고 작년에는 1500억까지 매출액이.. 더보기
초기 스타트업이 꼭 알아야할 핀테크 기업 토스 초기 마케팅 토스가 런칭되기 전까지 사람들은 송금을 하는데도 번거러움을 감내해야했습니다. 공인인증서로 인증을 하고 여러 프로그램을 다운을 받아야하기도 했죠. 하지만 토스가 출시된 이후 송금이 간편해지기 시작했죠. 현재는 월간 사용자가 1000만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국민들이 토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토스가 인터넷 은행 예비인가를 받으면서 새로운 금융을 위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토스의 이승건 대표가 말하는 토스의 미션을 보면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가 됩니다. "금융이 캐주얼해져서 문자 메시지 보내듯 편하게 송금할 수 있고, 복잡하고 어려운 사용 경험이 단순해져 누구나 큰 노력 없이 금융과 관련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세상. 모바일 시대에 걸맞게 ‘상식’적인 수준을 지켜서 디자인된 사용 경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