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TT

글로벌 OTT 시장, OTT 서비스 퀴비(quibi) HBO 맥스 주춤하다 현재 OTT 서비스는 비대면 시대에 중요한 플랫폼입니다. 코로나19로 집콕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특히 자주 이용하고 있죠. 글로벌 OTT 시장에서는 여전히 넷플릭스가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2020년 1분기 기준으로 전체 가입자가 1억 8천만명으로 2억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컨텐츠를 꾸준히 공급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넷플릭스의 대항마로 불리는 디즈니 플러스가 가파른 성장중입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런칭 이후 8개월만에 가입자가 6천만명을 돌파합니다. 마블, 픽사, 디즈니 애니메이션 등의 자사의 강력한 프랜차이즈를 보유하여 인기를 끄는 중입니다. 한편, 다양한 OTT 서비스들이 런칭하며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OTT 서비스 퀴비(quibi) HBO 맥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 더보기
누적 투자 400억을 넘어선 OTT 서비스 왓챠 비즈니스 돌아보기 왓챠는 2012년 5월 카카오벤처스의 8억원 투자를 시작으로 기업 성장에 따라 사업 초기 시리즈 A(27억원)를 유치했으며 지난 2016년 시리즈 B(55억원), 2018년 시리즈 C(140억원) 투자를 받은 바 있습니다. 190억원 규모의 시리즈 D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액 42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연구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수석팀장은 “글로벌 OTT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 중에서는 왓챠가 대형 플랫폼들과 치열하게 경쟁하며 성장해온 저력이 있는 만큼 세계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 팀장은 “전통의 콘텐츠 공룡들 틈바구니에서 데이터와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에 균열을 내고 변화를 이끌어온 왓챠의 전략은 남들이 쉽게 따라 하기 힘든 차별.. 더보기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상승세 제이콘텐트리, CJ ENM과 OTT 서비스를 준비하다 제이콘텐트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미디어그룹 중앙그룹의 상장법인입니다. JTBC 개국 이후 자회사 ‘JTBC 스튜디오’를 통해 ‘밀회’, ‘무자식 상팔자’ 등의 성공작을 시작으로 제이콘텐트리에서 투자한 ‘힘쎈여자 도봉순’, ‘맨투맨’ 등 다양한 드라마 제작을 지속하고 있으며, 국내외 및 VOD 유통을 통해 JTBC 콘텐트 유통부문도 원활히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JTBC는 개국 이후 초기에 뉴스룸 및 예능 프로그램이 중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제이콘텐트리에서 투자를 한 드라마 콘텐츠가 성공을 거듭하면서 JTBC의 드라마를 퀄리티와 인기를 높이는데 기여했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제이콘텐트리 및 OTT 서비스 준비로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지난 3월27일에 첫 방영한 부부의 세계는 첫 회 시청률.. 더보기
3개월만에 3천만 구독자 디즈니플러스 인기비결 디즈니플러스는 지난해 11월 디즈니가 선보인 OTT 서비스입니다.출범과 동시에 가입자 1천만명을 끌어 모았고, 한 달여 만에 2배 이상 늘어난 2650만 가입자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 이후 출범 3개월 만에 구독자 2860만명을 돌파하면서 빠르게 구독자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직 전세계적으로 출시를 한 것이 아니라 북미과 일부 나라에서 공개된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인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디즈니+는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에서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는 3월부터는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지역 6개국과 인도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해외 진출에 따라 구독자 수는 더욱 불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디즈니는 2024년까지 디즈니플러스의 가입자를 최대 9000만명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