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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스타벅스에 이어 배민과의 협업까지, 배달의 민족 현대카드 특징 코로나 19이후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경우가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배달음식의 경우 많은 분들이 배달앱을 통해서 주문을 하게 되죠.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각자 선호하시는 앱들이 다를 것 같습니다. 배달의 민족의 경우 국내 1위 배달앱으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공고히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 현대카드와 협업을 한 신용카드를 선보였습니다. 현대카드는 카드 업계에서도 매번 돋보이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카드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최근에는 스타벅스와 협업한 카드를 선보이기도 했죠. 디자인뿐 아니라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 맞춤 카드였는데 배달의 민족 현대카드도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에 집중합니다. 일단, 배달의 민족 현대카드의 디자인을 보면 배달의 민족 캐릭터부터 시작해서, 계란, 떡.. 더보기
1인 가구를 공략하는 초소량 배송 배달의 민족 B마트(배민 b마트) 국내에서 1인 가구를 위한 소비 트렌드에 맞춘 식품, 서비스 등이 나오면서 이제 혼밥, 혼영, 혼술 등이 당연해졌죠. 실제로 1인 가구는 이제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가구가 되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2011만6000가구 중 1인 가구는 598만7000가구(29.8%)로, 부부와 자녀로 이뤄진 가구(596만2000가구·29.6%)를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1인 가구 비중은 2047년에는 전체 중 4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는데 1인 가구의 경우는 다른 가구에 비해서 구매력이 더 높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죠. 1인 가구 소비 규모는 2010년 60조원에서 올해 120조원으로 10년 만에 2배 성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1인 가구 비중이 커지는 가운데 1인 가구를 위한 배송 서비스 배달.. 더보기
고객과 사장님 입장에서 본 배달앱 요기요 vs 배달의 민족 분석 안녕하세요. 이제 국내에서 배달앱을 쓰는 것이 대세를 넘어서 정착이 되면서 전화를 톻해 주문을 하는 경우는 드물어졌습니다. 국내 배달앱 점유율의 95%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요기요와 배달의 민족이 있는데요. 배달앱을 이용하면 고객입장에서 간편하게 배달을 할 수 있죠. 그렇다면 고객과 사장님 입장에서 요기요와 배달의 민족 앱이 어떤지 분석해보았습니다. 배달앱 요기요의 경우 배달의 민족의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입점업체가 적습니다. 하지만 배달을 자주 시키는 고객이라면 요기요의 혜택이 꽤 괜찮습니다. 요기에서 일단 기본적으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브랜드의 혜택을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현재(2020.04.19일 기준) 버거킹은 4천원 할인, 투썸플레이스 4천원 할인, 놀부보쌈족발 5천원 할인 .. 더보기
푸드테크로 나아가는 배달앱 배달의민족의 우아한 형제들 채용 정보 국내 대표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이끄는 우아한형제들은 2019년 연간 매출이 5654억 원(K-IFRS 연결기준)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에 비해 80% 성장한 수치로 2015년 495억 원(K-GAAP 개별기준)과 단순 비교하면 4년 만에 11배 이상 성장한 것입니다. 반면 영업이익은 -36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016년 25억 원 영업이익(K-GAAP 개별기준)을 내며 창업 후 6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우아한형제들은 이후 3년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해왔으나 4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음식 배달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광고·마케팅 비용이 증가하고, 라이더 프로모션 비용 등 지출이 고루 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889억 원 줄어든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한해.. 더보기
배달앱 시장은 어떻게 될 것인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위메프오 모바일쇼핑 거래액 중 배달음식 주문 등 음식서비스 거래액은 9조145억원으로 90.5%나 급증했는데 배달음식 주문은 온라인쇼핑 음식서비스 전체 거래액(9조7365억원)의 93.5%를 차지했습니다. 여기서 배달앱을 통한 거래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그동안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의 경쟁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배달의 민족의 자신만의 색깔을 잘 녹여면서 브랜딩을 하면서 우위를 점하고 있었는데 작년 하반기에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요기요의 경우 딜리버리 히어로 코리아는 독일 기업인데 배달의 민족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기존 배달앱 시장 1위 배달의 민족을 2위인 요기요가 인수를 하면서 독과점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우려가 많아졌죠. 두 기업의 점유율을 합치면 배달앱 시장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