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수리 비교 견적에서 자동차 애프터 마켓을 책임지다_카닥, 카수리 런오일

안녕하세요. 현재 자동차 시장의 규모는 정체된 모습이죠. 자동차 보유대수는 포화상태로

접어들었으나 이와 관련된 산업은 커지고 있습니다. 자동차와 관련된 수리, 튜닝 등 산업은

IT와 결합하여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수리의 경우 카닥과 카수리라는 앱이

합리적인 비교를 제공하면서 성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초기에는 자동차 수리 비교 견적을 했지만

규모가 커지면서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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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다운로드 운전자 필수 어플 카닥>

 

카닥은 자동차 오너들에게 필요한 자동차 외장수리 견적비교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앱 다운 받고 사진을 업로드 하면

업체로부터 견적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발품을 팔면서 자동차 수리 업체를 찾아야했던 것을 해소해주면서

자동차 운전자들이 호응했습니다. 이후 세차 정비 서비스 등을 모바일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고

국내 등록 승용차 기준 약 9%가 넘는 차량이 카닥 서비스를 1번 이상 사용한 경험이 있고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합니다.

 

 

2017년 이후 차량 관리 온디멘드 서비스(카닥워시, 카닥테크샵), 자동차 부품, 소모품 분야의 B2B, B2C 커머스 사업 등에도 진출했고 현재 전국에 600여개 이상의 자동차 수리 관리 파트너 업체들이 카닥 플랫폼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수리 비교 견적 서비스, 카닥은 O2O 플랫폼으로 관련 경험과 데이터를 쌓아왔고 작년 하반기에는

오프라인으로 진출을 합니다.

 

미래형 주유소를 콘셉트로 문을 연 카닥일산주유소는 셀프 주유 서비스와 세차서비스, 소모품 교체 등을

지원하고 있고 카닥은 주유소 내 카페 '온더로드'를 운영하며 식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후 카닥이 GS칼텍스와 함께 운영하는 경기도 고양시 카닥일산주유소 내 카페에 아이스크림을 서빙하는

협력로봇을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이 협동로봇은 부품조립공정 등 제조업에 활용되던 레인보우로보틱스사의 협동로봇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을 제조·서빙하는 것부터 기계에 남은 잔여물까지 처리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주유소와 달리 가까운 미래에서 볼 수 있던 로봇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

특이점이죠. 자동차 수리 비교 견적 서비스, 카닥이 온라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오프라인으로

적극 진출하려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한편, 카수리 런오일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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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수리 비교에서 출장서비스까지 카수리 런오일>

 

카수리의 핵심 서비스는 자동차 수리비교견적서비스였습니다. 이 대표는 자동차를 정비하며 정보비대칭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앱으로 외장수리 견적 서비스를 진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카닥과 거의 유사하다고 볼 수 있는데 공통적으로 자동차 수리 비교 견적의 번거러움을 겪는

운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초기에는 비슷한 서비스였으나 카수리 런오일도

O2O서비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출을 합니다. 엔진오일과 배터리 출장교환서비스를 시작한 것입니다.

 

 

카수리는 당초 수리 비교견적 플랫폼 서비스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현재는 엔진오일 및

배터리 출장교환 서비스로 더욱 이름이 알려졌죠. 앱을 통해 예약하면 고객의 집이나 회사로

직접 방문해 엔진오일과 배터리 등을 교환해 주는 서비스를 확장합니다.

 

카수리 이대형 대표는 “카수리 런오일은 법인고객에게만 국한된 순회정비서비스의 여러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사용자 제한없이 모두에게 제공되는 프리미엄 서비스이다.

운전자들은 카수리 런오일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차량의 관리가 가능해 질 것이며,

보다 빠르게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여 모든 운전자들에게 편리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서비스 출시 의지를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카수리 런오일은 자동차 수리 비교 견적 서비스에서 엔진오일과 배터리 등을 교환해 주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성장했고 5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하는 자동차 운전자 필수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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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닥과 카수리 런오일은 초기에는 자동차 수리 비교 견적 서비스로 시작했으나

자동차 운전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하는 서비스로 오프라인으로 진출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죠.

앞으로도 두 서비스는 자동차 애프터 마켓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자동차 운전자들의

사랑을 받는 서비스로 더 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