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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분석

국내 최대 푸드커뮤니티에서 오프라인까지 확장한 쿠캣마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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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캣마켓 소개 및 특징>

 

푸드 커뮤니티, 쿠캣마켓은 다양하고 맛있는 간편식과 디저트, 다이어트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쿠캣메이드 HMR은 죽어가는 입맛도 살리는 신개념 간편식
평범한 일상에 작은 즐거움을 전하는 달달한 디저트
몸도 마음도 가볍게, 맛있는 다이어트식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쿠캣마캣은 기존의 웰빙 트렌드와 함께 편리미엄 트렌드에 맞춰서 더 주목을 받았습니다.

간편식을 통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고 일정 비용이 들더라도

간단하게 다이어트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더 나아가 타임딜까지 있어서 예상하지 못한 가격으로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푸드 커뮤니티, 쿠캣마캣의 경우 빠르게 성장을 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푸드 커뮤니티 쿠캣마켓이 가파른 성장세>

 

쿠캣의 지난 5년간 1분기 매출액은 2019년 30억 200만원, 2018년 16억 5000만원,

2017년 4억 8600만원. 2016년 1억 100만원, 2015년 3500만원입니다.

연 매출액은 2019년 185억원, 2018년 79억원, 2017년 43억원, 2016년 10억 6000만원, 2015년 2억 7000만원입니다.

푸드 커뮤니티 쿠캣의 최근 1년간 월 평균 성장률은 약 15%다. 매월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 중인 것이죠.

쿠캣의 이 같은 가파른 매출 성장은 2019년 5월 론칭한 자체브랜드(PB)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이 지대합니다

 

 ‘오늘 뭐 먹지?’, ‘쿠캣’ 등 국내외 320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쿠캣 푸드 콘텐츠 채널의 구독자 수 증가가

쿠캣마켓 신규 회원 및 매출 증가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 것이죠.

 

2020년 4월 현재, 쿠캣마켓의 회원 수는 55만 명, 월간 사용자 수(MAU)는 120만 명입니다.

월 기준 재구매율이 약 32%, 분기 기준 재구매율이 약 48%에 달한다. 판매 상품 수는 총 89품목 162종이며

이 중 PB 상품은 62품목 119종으로, PB 상품의 비중이 약 74%에 달합니다.

주요 히트 상품은 PB 상품인 ‘쿠캣 깐새우장’, ‘쿠캣 딸기쏙우유 찹쌀떡’, ‘쿠캣 매콤크림 닭갈비’,

‘띵커바디 식단관리 도시락’ 등이 있다. ‘쿠캣 고구마빵’, ‘쿠캣 벌집껍데기’는 출시 직후 품절을 기록하기도 합니다.

 

쿠캣 이문주 대표는 “고객의 성원이 있었기에 쿠캣마켓이 론칭 1년 만에 분기 매출액 100억원에 육박하는

푸드몰로 급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2000만 명에 달하는 쿠캣 해외 채널 구독자를 바탕으로

쿠캣마켓 PB 제품의 글로벌 수출을 확대함으로써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K-푸드 컴퍼니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푸드커뮤니티 쿠캣마캣은 MAU는 물론 재구매율이 높은 편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었는데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으로까지 서비스를 확장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쿠캣마켓>

 

쿠캣마켓은 그로서란트 콘셉트의 쿠캣마켓 프리미엄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그로서란트'(grocerant)는 식료품점(grocery)과 레스토랑(restaurant)의 합성어로,

식재료를 현장에서 구입해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매장을 말합니다.

쿠캣마켓 스타필드 코엑스몰점에서는 쿠캣 PB 간편식과 이를 활용한 다이닝 메뉴를 판매하고

쿠캣의 PB 식품을 체험하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문주 쿠캣 대표는 “3200만 명에 달하는 국내외 쿠캣 채널 구독자와 약 60만 명에 달하는

쿠캣마켓 고객 분들에게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더욱 다채로운 쿠캣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 강남의 핫플레이스인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그로서란트 콘셉트의 매장을 열게 됐다”라며,

“가성비와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고품격 간편식 판매와 다이닝 메뉴 제공으로

기존 주고객층인 MZ(밀레니얼·Z) 세대를 넘어 전 세대로부터 사랑 받는 대한민국 대표 F&B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푸드커뮤니티 쿠캣마켓은 트렌드는 물론 유튜브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마케팅 채널의 효율도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죠. 그리고 오프라인으로의 확장과 함께

앞으로가 더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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