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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위 이미지 기반 SNS 핀터레스트(pinterest) 앱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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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미지와 영상의 시대로 이에 맞춰서 SNS도 이미지와 영상 기반인 것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기반의 인스타그램, 영상기반의 틱톡이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이미지 기반의 SNS인 핀터레스트(pinterest)도 있습니다.

<핀터레스트(pinterest)>

 

핀터레스트(pinterest)는 관심있는 이미지를 보다가 보드에 고정하는 것으로  고정(pin)과 관심(interest)를 

더한 말입니다.  자신의 관심사를 보드로 만들고 이에 해당하는 카테고리 (쇼핑,뷰티 등)의 이미지를 핀으로 해서

이미지 저장을 하면 됩니다. 사람들이 이미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사용법도 간단하기 때문에 처음 사용하는데요
어렵지가 않죠. 현재 주요 이용자는 20~40대 여성입니다. 그래서 뷰티, 패션 관련 기업들에서도 핀터레스트를

활용하는 곳들이 꽤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핀터레스트(pinterest) 이용자가 여전히 적은 편입니다. 국내에서 핀터레스트는 디자이너 분들

또는 레퍼런스를 찾기 위해서 마케터들이 주로 이용을 하는 정도입니다. 국내 이미지 기반 SNS 인스타그램이

독보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북미에서는 페이스북의 턱 밑까지 쫓아왔습니다. 핀터레스트(pinterest)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이은 미국 3위 SNS 플랫폼에 올랐습니다.
외신이 15일 데이터 분석기관 이마케터 집계를 인용한 바로는 핀터레스트는 지난해 미국 유저가 8천240만 명으로

한해 전보다 7.4% 증가했습니다. 페이스북이 이용자들이 정체되는 것과 상반된 모습이죠. 

하지만 페이스북은 여러 자회사들이 있는데 대표적인 자회사로 스냅챗이 있는데 2018년 미국 유저는

8천20만 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주 이용객이 18~24세 즉, Z세대로 보이는데 핀터레스트가

20~40대 여성이 주요 이용자인 것과 달리 상반된 모습이었습니다.


마케터로 일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다양한 SNS 플랫폼에 대해 알고 있는게 좋죠.

 트렌드에 따라서 주목받는 플랫폼이 달랐습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현재는 틱톡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SNS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 이용자들을 분석해서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에 맞춰서 마케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로도 요즘 많이 이용하는 SNS 플랫폼들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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