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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분석

내가 원하는 집을 찾아주는 호갱노노 부동산 앱, 중개수수료 없는 집토스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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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프롭테크 호갱노노 부동산 앱>

 

프롭테크란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용어로, 정보 기술을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 산업을 뜻합니다.

최근 몇년 사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호갱노노 부동산 앱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호갱노노 부동산 앱은 국내 최초로 실거래가 시세를 지도에 표기하는 등 복잡하고 어려운 부동산 정보를 일반인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부동산 정보 서비스입니다. 특히 인구 이동 통계, 아파트 공급량 지도, 담보 대출 비교 상담 등 기존 부동산 정보 서비스들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실거래가는 매일 업데이트 되고, 그래프로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일조량, 호재, 학원가, 학군, 편의시설,

교통, 출퇴근, 거래량, 신고가 정보뿐만 아니라 가격 변동, 인구 이동, 경매, 분양, 재건축까지 손쉽게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호갱노노 부동산 앱은 2019년에는 Google Play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앱

선정이 되기도 했고 누적 회원 300만명,  아파트 실거래가 1등 앱으로 꾸준히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직방을 비롯하여 더 이른 시기에 출시된 부동산 어플들을 누르고 사용자가 많은 앱이 되기도 했습니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자사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를 활용한 부동산 앱 사용자 현황 리포트를 6월 중에 발표했는데 조사에 따르면 최근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은 앱은 호갱노노로 나타났습니다.

2019년 하반기부터 사용자 수를 늘린 호갱노노는 올해 6월 10일 기준 43만3748명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반면 호갱노노는 30~50대가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프롭테크가 떠오르는 가운데 호갱노노 부동산 앱의 가능성은 앞으로도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중개수수료가 없다는 점에서 다른 부동산 앱들과 차별화를 둔 집토스 부동산이 있습니다.


<중개수수료없는 집토스 부동산 >

 

집토스 부동산은 온라인 환경을 통한 부동산 매물 추천과 오프라인 중개를 한번에 제공하는 부동산 중개 서비스입니다.

회사가 직접 확인한 정보만 온라인에 공개하며, 중개 현장에선 집토스 소속 공인중개사들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직접 확보한 거래 가능 매물 수는 2만 5천개를 돌파했으며 매년 2.5배 이상의 매출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무엇보다도 집토스 부동산은 중개수수료 없이 원투룸 소형 주택을 구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다른 부동산 중개 서비스들과 차별화를 뒀습니다.

 

 

 이외에도 집토스 부동산은 중개서비스 뿐 아니라 서울과 경기도 수원 지역에 14곳의 중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소형 주택 개발을 위한 신축부지 중개서비스는 시작한지 8개월만에 거래액 170억 원을 넘어섰고 2021년부터는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여 빌라와 아파트, 건물 매매 등으로 부동산 중개 분야를 넓힐 계획이라고 합니다.

 

 

집토스 이재윤 대표는 “지난 5년의 부동산 중개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청년층에 높은 수준의 오프라인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가 되었다.”며, “앞으로 집을 구하는 것이 어렵고 힘든 일이 아니라 설레는 일이 될 수 있도록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집토스 부동산의 경우는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으로 시작했지만 중개에서 멈추지 않고 오프라인에서도 비즈니스 영역을

펼치면서 빠르게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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