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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털사이트 순위 및 특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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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털사이트 순위 1위_네이버>

 

2019년 1월~11월까지 네이버의 포털 사이트 점유율은 58.37%입니다. 많은 분들도 네이버가 1위일 거라고

예상했겠지만 확실히 최근 몇 년 사이에 점유율이 급감했습니다. 여러 사건 사고를 거치면서 

좋지 못한 이미지가 커지기도 했고 다른 포털사이트가 약진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는 2000년대 초반 다음을 꺾고 국내 포털사이트 순위 1위로 발돋움했고 폐쇄형 포털사이트가

되어가기 시작합니다. 네이버의 지식인과 블로그, 카페는 초기 네이버 체류율을 높였죠. 최근에는 네이버 웹툰과 

네이버 쇼핑이 점유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를 국내 포털사이트 1위가 되는데 폐쇄적인 모습이 도움이 되긴 했지만 계속해서 이 전략을

통해서 1위를 유지할 수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포털사이트의 이용자가 편의성, 유용함을 느끼지

못하고 다른 포털사이트로 이탈을 할 수 있기에 네이버는 앞으로 큰 틀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한편, 국내 포털사이트 순위 2위는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국내 포털사이트 순위 2위_구글>

 

국내 포털사이트 2위는 구글로 2019년 1월~11월까지 33.6%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전과 달리 구글의 점유율이 상당히 높아졌다는 것을 느끼게 되죠. 구글은 '검색' 그 자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처럼 메인 사이트에 블로그, 지식인, 카페, 뉴스, 웹툰 등의 콘텐츠가 없지만 구글은 빠르면서 유용한 검색을 하려는 이용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구글에서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 구글링을 통해서 자료를 찾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는데

이 추세가 이어지면 2020년 하반기 즈음 점유율 40% 초반까지도 올라가지 않을까 예상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포털사이트 3위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국내 포털사이트 순위 3위_다음>

 

다음은 2019년 1월~11월까지 점유율 6.7%로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00년대 초반까지 네이버를 꺾고 포털 점유율 1위를 기록했지만 이용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점유율이 떨어졌습니다. 그렇지만 40대 이상에서는 여전히 다음의 점유율이 높고 기존 카페, 웹툰을 비롯한 컨텐츠가

있어서 5~10% 점유율을 기록 중입니다.

 

이후, 카카오가 다음을 인수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카카오 메신저 내에서 다음 검색이 이뤄지는 등

다음이 카카오 플랫폼의 체류율을 높이는데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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