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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분석

인공지능이 일상으로 파고들다, 인공지능 성우 서비스 타입캐스트(type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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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공지능은 일상 곳곳을 파고들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경우 교육, 번역 등에서 주로 활용이 되고 있죠. 대표적으로 인공지능 토익,

산타토익을 손에 꼽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인공지능은 교육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이 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보조적인 역할이었지만 이제는 인공지능을 주로 학습자들의 효율을 높여주고 있죠.

무엇보다도 인공지능을 통해서 맞춤형으로 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편, 최근 

인공지능 성우 서비스 타입캐스트(typecast)도 돋보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타입캐스트(typecast)>

 

타입캐스트(typecast)는 전문 성우의 목소리를 활용한 인공지능 음성 생성 기술을 기반으로,

50여 개의 다양한 음성을 실시간 오디오 콘텐츠로 변환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텍스트로 된 문장을 입력 창에 작성한 후 성별, 연령, 콘텐츠 분위기 등에 따라 이용자가 원하는

타입의 성우를 캐스팅하여 편집하면 전문 성우가 녹음한 것과 같은 음성 파일을 간편하게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성우 서비스 타입캐스트(typecast)가 5월 초에는 누적 가입자 수 3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작년 4월 사전 체험단 모집을 시작으로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타입캐스트((typecast))는 개인 이용자 뿐 아니라

기업의 온라인 뉴스 채널, 교육 및 출판 관계자들에게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어 작년 11월 유료 서비스 전환 이후에도 이용자 수가 꾸준하게 상승,

론칭 7개월 만인 올해 5월 초 3만 명을 돌파하며 유료 결제액 또한 월 평균 50% 이상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죠.

 

네오사피엔스 관계자는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TTS(Text to Speech)는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왔던 서비스지만

전문 성우의 음성을 활용해 섬세한 감정 표현, 운율을 더한 고도화된 음성 합성 기술은 네오사피엔스만의 경쟁력”

이라고 하며 “타입캐스트 서비스는 앞서 말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진출해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달에는 학교 선생과 대학 교수에게 인공지능 성우 서비스 타입캐스트를 3개월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었습니다.
편집과 녹음이 익숙하지 않는 교사·교수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데
이벤트는 이달부터 6월까지 3개월간 20만자를 생성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간단한 설문조사와

함께 재직증명서나 교사신분 확인 후 승인해주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작가, 기자, 유튜버 등의 다양한 텍스트 컨텐츠를 보유한 사용자들이 컨텐츠에 적합한 배우를

선택하고 대사를 지정하면 실시간으로 손쉽게 오디오 컨텐츠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미 다양한 사용자들이 영상 및 오디오 콘텐츠들을 제작하는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타입캐스트(typecast)는 기존의 음성서비스들과 달리 전문 성우들이 있다는 점이 차이점입니다.

인공지능이 대세로 떠오른 상황과 오디오 컨텐츠 시장도 성장을 하고 있어서 시너지 효과를

계속해서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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