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어플 굿리치 앱>
현재 인슈어테크 스타트업들이 꽤 많이 나오고 있고 인기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보험시장에서 불편함을 느꼈던 고객들이 반응하고 있는데요.
보험 상품은 수도 없이 많이 쏟아지고 있지만 보험 가입하기 전에 이를
모두 개인이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등에 맞춰서
보험을 가입하려고 하면 시간적으로 소요가 많이 되죠. 이러한 점을 파악해서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이 성장을 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보험어플 굿리치 앱이 있습니다.
굿리치 어플은 지난 2018년 2월 2.0 버전을 출시한 이후 누적 다운로드 350만을 넘어선
인슈어테크 플랫폼입니다. 단기간에 300만을 넘어설 정도의 인기 비결은 무엇보다도
자사의 알고리즘을 통한 맞춤서비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험어플 굿리치 앱보험진단 서비스는 자사가 개발한 알고리즘을 이용해 위험 상황별로 보장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위기 상황을 심각한 질병에 걸렸을 때 발생하는 심각한 질병, 일반 질환일 경우의 의료비를 줄일 수 있는
병원비, 치료 시 필요한 생활비 등으로 분류하고 이용자가 각 항목을 누르면 총 25개
세부 상황별 보장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보험어플 굿리치 보험금 청구 누적 건수는 30만건을 돌파했고 굿리치 앱은 국내 30개 보험사
보험금 청구 대행 서비스 진행, 업계 최초로 보상청구팀을 운영해 보험금 청구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에게 무료 컨설팅 제공 등으로 보험금 청구 시간과 절차를 단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귀찮고 복잡했던 보험금 청구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험어플 굿리치 앱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보장금액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 통계청 등 공공데이터 기반의 상황별 권장 보장액을 확인하고,
이용자의 현재 가입한 보장액을 비교 내역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회사는 비교 그래프는 이용자들이
부족한 보장을 보완하거나 불필요한 보험료를 줄이는 데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굿리치 앱은 보험 지수 서비스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굿리치 앱은 이용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부 위험을 상황별로 구분해 가입한 담보와 보장액 등 보장 수준을 점수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합니다.
굿리치를 운영하는 리치플래닛 남상우 대표는 “보험 소비자 주권 확대를 위해 직접 보험진단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이 보장 분석을 확인할 수 있는 이미지를 입혔다”라며 “향후 보험상품, 사용자 데이터 등을 더욱 정교하게
분석해 입체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보험을 가입하고 나면 청구를 받아야할 상황이 있을때 번거럽기도 한 상황이 꽤 있죠.
보험어플, 굿리치 앱은 보험 이용자들의 불편함 점을 꼼꼼히 파악하여 발빠르게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350만 건의 누적 다운로드는 물론 실제 이용한 이용자들의 데이터가 상당합니다.
그래서 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보험 시장 전반은 물론 금융쪽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는 모습으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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