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19로 인해서 기업들의 근무 형태가 바뀌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 줄 모르는 상황에서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 등 방식을 바꾸고 있는데
그러면서 협업툴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국내 대표 협업툴인 잔디의 경우
협업툴 잔디 등록 사용자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잔디의 일일 활동 사용자(DAU) 수치도 지난해 4월 대비 213%로 크게 상승했고
최근 3월 신규 가입자 수는 월평균 대비 80%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협업툴 콜라비와 플로우도 성장하고 있는데 알려드리겠습니다.
<협업툴 플로우>
협업툴 플로우는 2015년 출시 이후 매년 300%가 넘는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현대/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JTBC, 메가박스, S-OIL, BGF 리테일, 이랜드 리테일, SK 인포섹과 같은
대기업은 물론 중견기업과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와 업종의 1,000개의 기업에서 플로우를 사용 중입니다.
협업툴 플로우는 사내 시스템과의 연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대부분의 기업들은 이미 메일, 그룹웨어, ERP 등과 같은 다양한 사내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직관적이고 심플한 기능에 주목하게 됩니다. 구글드라이브, 드롭박스 등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동,
프로젝트별 파일 모아보기 파일명 및 확장자별 검색 기능을 갖추고 있고
프로젝트 그룹 일정 공유 일정 외부 캘린더에 담기 구글 지도와 연동된 장소 등록이 가능합니다.
협업툴 플로우는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기 시작한 2020년 1월 이후 대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 중견/중소기업 등 고객사의 규모와 업종을 막론하고 신규 도입 문의가
이전의 2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고 동시에 최근 3개월간 신규 사용자 수를 확인해 보면
매 월 전월 대비 30%이상씩 신규 사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슬랙 등 해외 협업툴의 경우 현지화가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협업툴 플로우는 국내 업체이다보니
국내 기업들의 현황을 잘 알고 심플한 기능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편, 협업툴 콜라비도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협업툴 콜라비>
협업툴 콜라비를 통해서는 실시간으로 동료와 함께 이슈를 편집하여 결과물을 빠르게 완성
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답변쓰기와 관련 컨텐츠를 참조하여 댓글을 작성할 수 있어 진행과정을 단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을 집중하여 할 수 있도록 @멘션, 할 일, 의사결정과 같은 중요한 소식은
노랑색 마크로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협업툴 콜라비로 파일명, 할 일 제목이 기억나지 않더라도 관련된 이슈에서 찾아볼 수 있고
몇 번의 스크롤로 할 일과 파일의 모든 과정을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 할 일의 우선순위를 쉽게 Drag&Drop으로 관리하고,
동료에게 요청한 할 일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한눈에 확인 파악할 수 있어서
일의 집중도도 높이고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한편 협업툴 콜라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콜라비팀은 구글 클라우드 컨설팅 파트너인
티피씨지와 리셀러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협업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협업툴 콜라비팀 김한선 이사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유료 사용자가 9배 이상 증가했고 신규
가입자 역시 3배 증가하는 등 대기업과 금융, 공공 분야에서 언택트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이 필요했다”며 “다년 간 클라우드 기반의 컨설팅 영역에서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는 티피씨지는 최적의 파트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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