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고민부터 이직, 취미까지 커뮤니케이션하는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앱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앱>

 

직장인들의 경우 일을 하다보면 각자 고충이 있기 마련이죠. 연봉, 근무환경, 이직 등에 대한 관심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변 지인과 친구들과 고민을 나누려고 해도 비슷한 환경에서 일을 하는 분들이

많지 않을 수 있고 실시간으로 소통하기 어렵죠. 이러한 직장인들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앱이 있습니다. 블라인드 앱은 현직에서 일하는 분들이 인증을 하고 가입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특히 연봉 근무환경, 이직 등 직장생활 관련 고민에 대한 글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2020년 4월 기준 블라인드 앱 가입자 수는 300만 명으로, 누적 접속을 제외한 월 순수 사용자 수 100만 명 이상입니다.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있다 보니 간편하고 많은 직장인들이 이용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초기와 달리 직장 생활에 대한 고민은 물론 취미생활, 여행, 자동차쇼핑, 반려동물 등의 카테고리 등에

대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앱은 

다양한 관심사에 대해서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여 체류율을 상당히 높였습니다.

 

 

한편, 올해 초에는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앱을 웹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모바일 앱을 통해 모든 유저가 열람, 이용할 수 있었던 토픽 채널 중 일부를 웹사이트에서

열람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토픽 채널은 회사 생활, 이직 커리어에 대한 정보부터 직장인 재테크,

육아, 취미 생활까지 직장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15개 주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블라인드 웹 서비스에는 앱에는 없는 토픽 베스트와 회사 검색 랭킹 서비스가 추가되었고 토픽 베스트는

전체 토픽 게시물 중 좋아요와 댓글이 많은 게시물을 상위 10개를 보여주는 채널입니다.

인기 많은 글을 한번에 보고 싶다는 국내 유저들의 요청을 반영한것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모바일 온리하고 해도 될 정도로 스마트폰의 앱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여전히 웹에 대한 이용도가 꾸준하다는 점을 반영해서 블라인드 웹 서비스도

오픈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앱은 취미에 대해 관심이 높은

직장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난해 하반기 런칭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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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앱 직장인 온라인 취미클래스>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앱를 운영하는 팀블라인드가 직장인을 위한 온라인 취미 클래스 비스킷을

론칭했다고 지난해 하반기 밝혔습니다. 비스킷은 취미 클래스 영상과 재료 키트를 함께 제공하는

온라인 취미생활 서비스입니다.

 

 

이는 주 52시간이 정착이 되어가는 것과 함께 퇴근 이후 자신만을 위한 시간활용도를 높이고 싶은 직장인들을 위해서 준비된 서비스로 보입니다. 직장인들의 경우 독서모임 트레바리, 온라인 취미 클래스인 클래스101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죠. 이는 물론 다양한 직장인 취미 클래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앱의 비스킷도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비스킷’ 기획을 총괄한 팀블라인드 ‘문성욱’ 대표는 “‘비스킷’이 블라인드 유저들에게 블라인드 앱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블라인드는 직장 내 행복이 삶과 사회의 행복으로

연결된다는 비전을 갖고 직장인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지속해왔다. 이에 그치지 않고,

블라인드 유저들의 니즈에 맞춰 폭넓은 경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팀블라인드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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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앱은 초기의 직장인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하여 여러 서비스를 준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력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고 있고 채용관련 서비스도 블라인드 앱 내에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직 시장의 경우 원티드 앱, 리멤버 커리어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블라인드 앱의 경우 강력한 타깃과 데이터를 활용한 채용 서비스를 계속 개선해

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