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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분석

1인용 화덕피자 판매하는 고피자, 빠른 시간 내 기업가치 1천억원을 돌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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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1인용 화덕피자, 고피자>

 

고피자는 1인용 화덕피자를 판매하는 캐쥬얼 패스트푸드 브랜드입니다. 2018년 4월 최초 가맹 사업 개시 이후 고피자는 자체 개발하여 특허 등록된 화덕 GOVEN과 급증하는 혼밥족을 위한 1인 화덕 피자 메뉴를 부담 없는 가격대로 제공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화덕 피자를 혼자서도 빠르게 5-6,000원대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 고피자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소위 말해 ‘핫한’ 피자 브랜드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피자는 주로 포장을 하거나 배달을 하는 경우가

많았고 가격대도 여전히 1만원 이상인 경우가 많았죠. 하지만 고피자는 합리적인 가격을 지향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이 강점으로 매장을 늘려갔는데 고피자의 임재원 대표는 향후 계획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고피자의 임재원 대표는 “초기 점주분들 덕분에 고피자가 50호점 이라는 상징적인 매장 수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50호점 돌파는 고피자의 브랜드 인지도와 사업 안정성 향상을 상징하는 의미있는 숫자” 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고피자는 신메뉴 개발 및 원가율 절감 등을 통해 기존 점주들에 대한 전사적인 지원과 관리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러한 안정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내년 200호점까지 확장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1인용 화덕피자, 고피자는 외식 산업이 위기인 상황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비즈니스 모델 자체가 매력적이었는데 이를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1인 가구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다>

 

일단 고피자는 외식산업의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타깃을 명확히했습니다. 현재 1인가구가 600만명에 육박하고 있고 

합리적인 것을 지향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하고 있습니다. 혼자 피자를 시켜먹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 1인 가구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화덕피자를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화덕피자의 경우 기존 피자들 보다 가격이 비싼 곳이 많은데 고피자의 가격이 상당히 합리적었죠. 이처럼 고피자의 빠른 성장은 명확한 타깃이 주요했습니다. 한편, 1인용 화덕피자 고피자는 푸드테크로 도약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푸드테크로 앞으로 도약을 꾀하다>

 

외식산업의 경우 오프라인 매장보다는 배달을 하는 경우가 많고 코로나 19로 인해서 오프라인의 성장세가 더욱더

꺾였습니다. 이 가운데 고피자는 매장 내에 AI 기술력을 더하면서 푸드테크로 발돋움하려는 모습입니다.

 

고피자의 임재원 대표는 “기존 자동화덕 및 파베이크 도우를 넘어선 AI 기술력으로 매장의 효율성과 확장성을 확보하여 세계적인 피자 브랜드가 되겠다”는 포부와 함께 “초기부터 고피자를 믿어주신 투자사, 무엇보다 매일 뜨거운 화덕 앞에서 고생하시는 가맹점주님들께 특별히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현재 배달 앱 1위인 배달의 민족의 경우도 O2O 플랫폼으로 그치지 않고 미래를 위해서 푸드테크로 로봇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1인용 화덕피자, 고피자도 빠른 확장과 함께 푸드테크로 끊임없는 투자를 진행하여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한편, 고피자는 최근에 예비 유니콘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최근에 1인용 화덕피자, 고피자는 예비 유니콘으로도 불리는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아기 유니콘은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 기업을 말하고 유니콘은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을 뜻하죠. 1인 가구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푸드테크에 대한 투자와 함께 고피지의 가치가 인정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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