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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분석

마켓컬리도 도입한 차이페이 혜택과 타 간편결제서비스와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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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페이는 핀테크 기업 테라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로 마켓컬리에서 7번째로 도입한

간편 결제수단입니다. 현재 마켓컬리에서는 신용카드와 휴대폰 및 스마일페이·

페이나우·페이코·네이버페이·토스 서비스를 이용해 결제할 수 있습니다.

마켓컬리는 올해 5월 중에 차이페이를 도입했는데 차이 도입 기념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었고

차이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즉시할인 쿠폰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프로모션은 최초 1회만 적용 선착순으로 마감). 한편 이외에도 차이페이를 쓰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커머스 티몬에서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차이는 티몬앱 결제시 ‘간편결제’- ‘차이(CHAI)’를 선택하면 구글플레이스토어 혹은 애플앱스토어로

자동연결되어 앱을 다운받을 수 있고 주로 이용하는 1개 이상 은행 계좌를 등록하면 바로 결제할 수

있으며, 할인금액, 현금영수증, 거래내역도 한 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티몬 이진원 대표는 “차이의 도입으로 획기적인 결제 수수료 경감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라며

“이같은 비용 절감이 다시 고객들의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모션과 함께, 다양한 결제수단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티몬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차이페이 혜택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차이페이 혜택은 금액 상관 없이 3.5% 적립(횟수 무제한)을 할 수 있는데 어떤 혜택이 더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마켓컬리 결제시 혜택 >
첫결제시 5,000원 즉시 할인 (2만원 이상 첫 결제시)
매 결제시 2.5% 적립
자동충전 설정 후 매 결제시 1% 추가 적립

<티몬 결제시 혜택> 
2만원 이상 결제시 2,000원 할인 (블랙딜 전용)
매 결제시 2.5% 적립
자동충전 설정 후 매 결제시 1% 추가 적립

 

 


<오늘의 집 결제시 혜택>
첫결제시 50% 할인 (최대 5천원) 1만원 이상 첫 결제시
매결제시 2.5% 적립
자동충전 설정 후 매 결제시 1% 추가 적립

<야놀자 결제시 혜택>
첫결제시 50% 할인 (최대 5천원) 1만원 이상 첫 결제시
매 결제시 상시 5% 즉시 할인 

자동충전 설정 후 매 결제시 1% 추가 적립

<CU 결제시 혜택>
수입/수제맥주 4캔 결제시, 1천원 적립

1일 3회 기준, 상시 10% 적립

자동충전 설정 후 매 결제시 1% 추가 적립 

 

차이페이 혜택을 알아보았는데 편의성을 개선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이용하면서 블록체인을 이용한 간편 결제 서비스

차이페이의 이용자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차이페이 이용자 수는 86만 명에 달했습니다. 차이페이에 힘입어 국내에서 개발된 블록체인 테라의 사용자도

100만 명을 넘어섰는데 블록체인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이유입니다.

 

차이페이는 블록체인을 도입하면서 가맹점과 정산 과정을 간소화해 기존 2~3%에 달하는 결제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췄는데 그 결과 가맹점에는 수수료 부담을 최소화하며 그 혜택을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상품 제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태계를 구성했고 이로 인해 이는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 이득이 되고 있죠.

 

차이페이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결제 플랫폼이로가상화폐로 직접 결제하는 시스템이 아닌 테라라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연동된 일반 결제 시스템입니다. 암호화폐를 보유하거나 결제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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