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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분석

꽃게, 킹크랩 등 합리적인 수산물 시세 조회 인어교주해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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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시세 조회, 인어교주해적단>

 

그동안 수산물을 구매하기 전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정보가 워낙에 적다보니 수산물 시세를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현재 구매하려는 가격이 합리적인이 알 수가 없었죠. 이러한 점을 파악하여 수산물 시세 조회, 인어교주해적단은 전국 각지 수산시장의 시세와 정보 등 수산물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수산물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해주고 있습니다. 또 일반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수산물을 살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 중입니다.

 

수산물 시세 조회, 인어교주해적단 웹사이트를 통해서 접속하면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고 어떤 곳들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수산물 가게의 경우 위치, 전화 정보는 물론 전국 택배가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고 최근 시세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kg당 어느 정도 시세가 형성되어 있는지 파악할 수 있고 리뷰 평점도 있어서 비교하고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인어교주해적단의 경우 기존의 중개서비스들처럼 수산물 가게와 소비자들을 연결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개에만 그치지 않고 수산물 가게와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소비자들이 수산물 시세를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하고 리뷰를 통해서 비교할 수 있도록 합니다. 거기다가 이벤트를 통해서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엄선된 수산물 가게와 제휴를 맺는데 주력하고 있었습니다.

 

 

“인어교주해적단과 제휴를 맺는 점포는 깨끗한 위생시설, 신선한 수산물, 친절하고 양심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엄선합니다. 상인들에게 저희랑 제휴를 맺으면 피곤할지 모르지만 발전할 거라고 말씀드렸죠. 점포를 선별할 땐 수산물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소비자인 것처럼 점포를 방문해보고, 또 한 번은 진상 소비자로 방문해 판매 방식, 대응하는 것을 확인해요. 또 주변 상인들의 평가도 듣고요.” 인어교주해적단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수산물 가게 입장에서도 수산물 시세 조회, 인어교주해적단이라는 플랫폼을 통해서 가게를 홍보하여 매출을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비자들과 수산물 가게에서 만족을 하면서 인어교주해적단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고 최근에는 100억 이상의 투자를 받으면서 앞으로의 비즈니스를 도모할 모습입니다.

 


수산물 시세 조회, 인어교주해적단의 운영사 더파이러츠가 17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달 발표했습니다. 인어교주해적단 어플 이용자는 하루 약 2만명, 전국 수산시장 소비자의 일일 방문객이 15만명인 것을 고려하면 13% 가량이 매일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15만명은 매일 노량진 수산시장에 방문하는 소비자가 3만명에 달하고 전체 수산시장 중 노량진 비중이 20%임을 가정했을때 나오는 것으로 인어교주해적단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합니다.

인어교주해적단은  2015년 자체 앱을 만든데 이어 지난 2018년에는 유튜브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채널을 열면서

이제는 B2B시장으로 확장을 꾀하는 모습으로 앞으로가 기대되면서 100억이상의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정주완 SV인베스트먼트의 수석팀장은 "더파이러츠는 폐쇄적이고 비효율적인 수산시장 영역에서 소비자-판매자-생산 자간 비즈니스를 구축했다"며 "생산에서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혁신한 유일한 회사"라고 평가했습니다.


인어교주해적단의 윤기홍 대표는 "이번 투자로 국내외 수산물 공급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과 거리를 최대한 좁혀 수산물 생산자와 수요자를 가장 빠른게 연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수산물 시세 조회, 인어교주해적단이 초기에는 중개서비스로 시작했지만 빠르게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면서 신선식품, 푸드테크로 발전 가능성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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