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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분석

재구매율 83%를 기록하는 펫케어, 펫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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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시장>

 

국내 고양이·강아지용품 시장이 올해 사상 최초로 2조원대를 돌파할 전망이라고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유로모니터는

펫케어(petcare·애완동물 관리용품) 시장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이 업체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펫케어

시장 규모는 1313억달러(약 160조8000억원)를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한국의 펫케어 시장 규모는

16억3300만달러(약 1조9000억원)였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갈수록 늘어가는 가운데
반려동물의 장난감, 사료 등은 물론 건강을 위한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습니다. 국내에서도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은 물론 기업들이 등장했는데 최근 몇년 사이에 급성장하는 기업인 펫프렌즈가 있습니다.

 


<펫케어 펫프렌즈>

 

펫프렌즈는 고객들이 구매하며 쌓인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의 소구 포인트를 찾고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수의사들(김명철-고양이를 부탁해)과 전문팀이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특징으로 합니다.

대표 상품으로는 "BIBLE" 시리즈와 "촉촉트릿" 등이 있다. BIBLE 시리즈 중 " SAND BIBLE"은 먼지가 전혀 없고

응고력이 뛰어난 모래인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펫케어, 펫프렌즈는 서울 원하는 시간에 예약 배송받는 심쿵배송을 하고 있어서 서울은 15:00부터 24:00까지 365일 내가 원하는 시간에 예약 배송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그래서 서울-경기 지역은 당일 주문하면 해뜨기 전에 도착하는 새벽배송, 전국 오후 4시 전에 주문하면 내일 도착하는 펫프택배가 가능하다고 하여 빠르게 구매한 제품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활용하여 반려동물에 맞는 제품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50만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합한 상품 추천하고 몸무게, 나이, 알러지 정보만 입력하면
 딱 맞는 상품과 필수 정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 가입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이 주어지고
100원부터 시작하는 체험팩도 있습니다.

반려동물에 맞는 추천서비스와 마케팅으로 2018년 6월 이후 펫케어 펫프렌즈는 1,200%성장할 하면서 주목받고 있고

올해의 행보도 기대가 됩니다.


 GS홈쇼핑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펫프렌즈는 지난 상반기 118억89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33억4600만원보다 255% 증가했고 세 배 넘는 성장세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 전체 매출 117억원을 뛰어넘는 규모라고

합니다. 그리고 펫프렌즈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아기유니콘으로 선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총 254곳이 신청한 아기유니콘 육성사업 평가를 거쳐 40곳을 아기유니콘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었죠.
아기유니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시작한 사업으로 유망 스타트업 40곳을 예비유니콘으로 키워내기 위한 사업이다. 예비유니콘은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 기업을 말하며 유니콘은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을 일컫습니다.

 

이처럼 커져가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펫케어, 펫프렌즈의 성장세를 앞으로도 주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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