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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사례

메타버스란?_메타버스 사례(로블록스, 네이버 제페토 등)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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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란?>

요즘 메타버스에 대해서 다양한 미디어, SNS, 커뮤니티 등에서 자주 들어볼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란 초월,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과 연동된 가상의 세계라는 뜻합니다.

이전에는 더 먼 미래에서나 가능할 것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메타버스는 미래의 모습이 아니라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 AR·VR·확장현실·5G 등이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발전으로 메타버스에 대해서 주목하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해서 집콕 생활이 늘어나면서 메타버스에 MZ세대들의 관심이 높아졌으며 그로 인해서 시장 성장세가 가파릅니다. 컨설팅 기업 PwC에 따르면, AR·VR 시장은 2019년 464억달러(약 52조 원)에서 2025년 4764억 달러(약 540조 원), 2030년 1조 5000억 달러(약 1700조 원)로 성장할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메타버스의 사례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메타버스 사례>

1)로블록스

최근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 사례로는 미국의 로블록스가 있습니다. 레고처럼 생긴 아바타를 3차원 입체 가상세계에서 게임을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구성과 함께 콘텐츠를 이용자가 직접 제작 및 유통이 가능하는 등 소셜미디어로서의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로블록스는 미국의 Z세대가 주로 이용하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로블록스의 최근 월간 활성 이용자 수 1억 6600만 명이며 Z세대가 삼분의 일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로블록스의 지난해 매출은 9억 2390만 달러(약 1조 500억 원)로 전년 대비 82%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네이버 제페토도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메타버스로 주목받는 중입니다.

 

2)네이버 제페토

네이버 제페토는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 제트에서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얼굴 인식, AR, 3D 기술을 활용해 만든 아바타로 소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네이버 제페토는 전체 2억 명의 이용자 중 90%가 해외 이용자로 전체 사용자의 80%가 Z세대들입니다. 

 

 

제페토라는 플랫폼에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작년부터 네이버 제페토는 국내 대형 엔터 YG, SM, SM가 참여하고 있으며 여러 가수들과 협업을 진행하는 등 참여 콘텐츠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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