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해킹이란?>
그로스해킹이란 고객의 취향을 파악하고, 더 효과적으로 고객에게 접근해 저비용으로 최고의 광고 효용을 추구하는 마케팅기법입니다. 미국의 유명 마케터 션 엘리스이 최초로 제안한 개념으로 ‘창의성, 분석적 사고 및 소셜 매트릭스를 사용하는 기술 스타트업에 의해 개발된 마케팅 기술’로 떠오르고 있죠.
대표적으로 드롭박스의 사례가 유명합니다. 드롭박스는 신규 사용자가 서비스를 알게 되는 경로가 대부분 ‘친구’라는
점에 착안, 친구 추천으로 드롭박스를 사용하게 되면 두 사람 모두에게 500MB(메가바이트)씩의 무료 공간을
제공하는 추천 프로그램으로 회원 가입률을 60% 증가시켰습니다.
스타트업에서 그로스해킹을 통한 고성장을 추구할 수 있었고 IT기업등 여러 기업, 마케터들이 그로스해킹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일단 그로스해킹 책으로 유명한 진화된 마케팅 그로스해킹을통해 사례를 알아보겠습니다.
<진화된 마케팅 그로스해킹>
그로스해킹은 강력한 데이터분석과 기술적 노하우를 마케팅 지식과 효과적으로 결합시켜 성장을 촉진할 더 유망한 방법들을 빠르게 고안할 수 있도록 것입니다. 그로스해킹은 유망한 아이디어들을 빠르게 실험하고 객관적인 지표에 따라 평가한다라고 진회된 마케팅 그로스 해킹책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유투브는 사이트에 내장시킬 수 있는 동영상 플레이어 위젯을 만들었고 이것이
유투브를 성장시킨 엄청난 에너지가 되었다.
곳곳의 웹사이트가 이 위젯을 통해 유투브 동영상을 자신의 사이트에 불러왔고
온라인 비디오가 문화적 현상의 하나로 등극하게 되었다."
-P14. 진화된 마케팅 그로스해킹-
"링크드인은 이메일 연락처를 쉽게 업로드하고 그 지인들을 초대할 수 있게 하는
기발한 방법을 만들어내 네트워크 효과를 자극한 결과였다. 이들의 성장은 전형적인 광고를
통해서가 아니라 얼마 안되는 예산을 기반으로 한 영리한 프로그래밍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다."
-P17 진화된 마케팅 그로스해킹-
뿐만 아니라 현재 유명한 IT기업들인 페이팔, 페이스북, 에어비앤비 등도 그로스해킹을 통해서
고성장을 할 수 있었는데요. 좋은 사례들이 많다보니 그로스해킹을 적용하려는 국내기업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로스해킹을 면밀히 알지 못한다면 효과는 미미할 것입니다.
그로스해킹을 위해서는 일단 그로스해킹을 위한 환경을 필요합니다.
성장을 위한 가설 검증 테스트가 반복적으로 이뤄져야하죠.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의 작은 버튼 하나, 문구 하나를
바꿈으로써 고객들의 유입이 더 많아지고 매출이 오르기도 합니다. 반면 매출이 적어질 수도 있죠.
그래서 한두달만에 그로스해킹의 성과를 보려고 생각하지 않고 목표에 맞춰서 성장을 추구해야합니다.
이러한 성장을 위해서 기본이자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북극성 지표에 대해서도 다음 포스팅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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