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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의 차기작,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짝사랑이었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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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봄날씨가 완연해지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외출은 어렵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따스한 날씨에 멜로드라마를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멜로물들이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 방영예정인 드라마 반의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 줄거리 및 소개>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입니다. 기존 시간대에서 앞당겨 월화 9시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을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해인 배우가 등장한다는 점에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정해인 배우는 드라마 봄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영화 시동,

예능 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까지.

1년만에 드라마로 복귀를 했습니다. 정해인은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부터 현재까지 좋은 반응을

일으켰는데 이번 드라마에서의 다른 모습도 궁금해집니다.

 

한편, tvn월화드라마 반의반은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등을 집필한 이숙연 작가가

집필을 하고  드라마 ‘쇼핑왕 루이’, ‘아는 와이프’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입증한 이상엽 감독이 

연출을 합니다. 그동안 좋은 반응이었던 작가와 감독의 만남이라서 더 기대가 되죠. 

 

한편, 드라마 반의반의 기획의도를 보면 어떤 톤일지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 기획의도>

 

'짝사랑.
잘만 쓰면, 일방적이고 불완전한 마음
‘짝사랑’이 우리에게 필요한 ‘용기’ 혹은
‘희망’으로 성장할 수도 있지 않을까?

반의 반.
네 마음의 그저 작은 ‘조각’ 하나면
충분하다 믿는 ‘하원’이라는 인물과
공감하며 나 혼자, 어디까지, 어떻게,
사랑하고 헤쳐 나가며 살 수 있을지
따라가 보고 싶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기획의도 및 예고편에서 알 수 있듯이 짝사랑을 주요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다가가는 듯 다가가지 못하는 주인공 하원의 모습, 따스한 봄날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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