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부터 화제, 이태원 클라쓰 후속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줄거리 및 정보 알아보기

화제의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종영을 하고 난 뒤 어떤 드라마를 볼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으셨을텐데, 이태원클라쓰 후속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첫방 시청률 6.3%를 기록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부부의 세계는 김희애의 4년만의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면서도

6회까지 청불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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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부부의 세계, 프로그램 정보>

 

'이토록 숭고한 인연이 ‘사랑’이라는 약한 고리로부터 기인한다는 것.
곱씹을수록 간담 서늘하다.
사랑은 무한하지도 불변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부부의 연을 맺으며 우리는 약속했었다. 너만을 사랑하겠노라고.
그러나, 약속은 버려졌고, 사랑은 배신당했다.
배신으로 시작된 증오 그리고 이어지는 서로를 향한 복수.
복수에는 응분 대가가 따르는 법.
복수란 상대뿐 아니라 자신까지 파괴하는 것이란 걸 알아야만 했다.
나 하나 부서지는 것쯤이야 기꺼이 감내할 수 있었다.
허나, 가장 소중한 것까지 잃게 될 줄은 몰랐다.
상대를 파괴할 만큼 증오한다는 것은 사랑의 또 다른 형태.
이것은 죽을힘을 다해 서로의 목을 조이는 치열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출처:JTBC 공식 홈페이지)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프로그램 정보에서 알 수 있듯이 부부의 사랑과 배신, 복수에

대해서 그리고 있습니다. 밀회는 물론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자신만의 연기를 보여준

김희애는 물론, 드라마 미생은 물론 최근에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박해준 배우도

출연을 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주목받는 이유는 원작드라마가 있기때문인데 어떤 드라마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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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주목받는 이유>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영국 BBC 드라마 닥터 포스터를 리메이크해서 더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연출을 맡은 모완일 감독은 “원작 ‘닥터 포스터’는 여주인공 시점에 맞춰져 있다. 한국화시키면서 단순히 한 인물에 대한 초점이 아닌, 관계에 대한 이야기로 포커스를 맞춰 ‘부부의 세계’란 제목을 짓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모완일 감독은 “빠른 작품의 호흡과 여주인공의 생각을 뛰어넘는 행동들이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다”며 “한국사회가 부부와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정말 다이렉트로 다 보여주는 경우는 없지 않나. 리메이크하면서 부부, 결혼, 사랑과 관련된 깊은 부분을 보여주고자 했다. 원작과 그 부분이 다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고 원작과의 차별점을 밝혔다. 부부의 관계에 초점을 맞춰서 디테일하게 이야기를 그려낼듯합니다.

 

한편,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연출은 드라마 미스트의 모완일 감독이 맡았습니다.

드라마 미스티도 첫방송부터 청불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고 강렬하고 디테일한 연출이

돋보였죠. 그래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도 첫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은 듯한데

앞으로의 방송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