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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가 많은 세상, 파이어족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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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갈수록 물가도 올라가는데 월급은 그대로인 요즘인데요.

답답한 느낌도 들고 여러모로 힘들기도 한데 그래서 하루 하루 일상에

더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제는 욜로라는 말이 익숙해졌죠. 현재의 삶에 집중하면서

저축보다는 여행이나 현재의 삶을 위해 지출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하지만 이와 반대로 젊었을때 저축 및 투자를 집중하고 파이어족도 

떠오르고 있습니다. 파이어족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해드릴게요.


[파이어족이 온다]

 

파이어족은 '경제적 자립'을 토대로 자발적 조기 은퇴를 추진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이들은 일반적인 은퇴 연령인 50〜60대가 아닌 30대 말이나 늦어도 40대 초반까지는 조기 은퇴하겠다는 목표로

회사 생활을 하는 20대부터 소비를 줄이고 수입의 70〜80% 이상을 저축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파이어족들은 원하는 목표액을 달성해 부자가 되겠다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덜 쓰고 덜 먹더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것을 목표로합니다. 파이어족은 생활비 절약을 위해 주택 규모를 줄이고,

오래된 차를 타고, 외식과 여행을 줄이는 것은 물론 먹거리를 스스로 재배하기도 하구요.

 

 

파이어족파이어 운동은 1990년대 미국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이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반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특히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이어진 경기 침체기에 사회생활을 시작한 밀레니얼 세대 등을 중심으로

미국은 물론 영국, 호주, 네덜란드 등 전 세계로 확산됐다. 주로 고학력·고소득 계층을 중심으로

파이어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데, 이는 일에 대한 불만족도,

높은 청년실업률, 경제적 불확실성 확대 등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라고 합니다.

 

(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파이어족이 온다라는 책에서도 파이어족의 사례에 대해서 소개하기도 했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고용안전성이 떨어지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파이어족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것 같은데요. 

AI 및 기술이 일자리를 대체하는 등 저도 미래에 대한 불안을 느끼기도 하면서

파이어족이 온다라는 책에 관심이 가기도 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공부를 하다가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남은 하루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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