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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알아보기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로 성공을 이끈 틱톡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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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원차트는 하루에도 수십곡의 노래가 쏟아지고 있고 한주간 차트 1위를 하고 끝나는

곡이 많아질 정도로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속에서 3주 정도 음원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노래가 있습니다. 바로 지코의 아무노래 입니다. 

지코는 작년 한해 여러 음원을 발표했지만 오랫동안 차트에 머물럿던 노래들에 밀렸고 화제성도

높지 않았습니다. 작년에는 음원 사재기 논란으로 음원차트에 대한 불신이 있기도 했었는데

그래서 지코 아무노래의 성공이 더 빛나고 있습니다.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와 성공을 이끌는데 기여를 한 

틱톡 어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

지코 아무노래는 올해 1월 13일 음원이 출시되었습니다. 간단한 멜로디에 춤을 추는 것도 편해보였는데

초기에 이효리 등 여러 스타들이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이 스타들은 다른 연예인들을

지목하고 계속해서 아무노래 챌린지가 이어졌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점차 여러 SNS, 유투브를 통해서

일반인들도 지코 아무노래에 맞춰서 춤을 추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지코 아무노래=인싸라는 것을 만들어냈죠.

 

음원 자체도 쉽고 따로 부르고 춤출수 있도록 했고 계속해서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고

사람들이 직접 실천에 옮겼습니다. 그렇다면 지코 아무노래의 성공에 큰 기여를 한 것은 무엇일까요?

노래를 프로듀싱한 지코가 가장 중요했겠지만 이렇게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가 사람들에게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한 것은 바로 틱톡 어플입니다. 이 어플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를 이끈 틱톡 어플>

  틱톡은 중국의 스타트업으로 앱 정보 제공업체 앱애니가 발표한 지난해 월별 활성 이용자(MAU) 순위를 보면 틱톡이 인스타그램 바로 뒤에 있었습니다. 틱톡 어플 MAU는 4억명으로 추정됩니다. 국내에서는 틱톡의 국내 월간 실사용자(MAU)는 340만명입니다. 무엇보다도 틱톡 어플은 10대가 주로 사용하는 어플로 인싸 어플로 불리고 있는데요. 모바일, 영상에 익숙한 Z세대가 15초 내외로 간단한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동영상을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아서 진입장벽이 높지 않은데요. 지코의 아무노래도 틱톡 어플을 통해서 파급력이 더 커졌습니다.

 

지코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매된 지코 음원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 관련 영상은 동영상 공유 앱 틱톡(TikTok)에서 전날까지 10만 건 가까이 업로드됐다. 관련 영상 조회수는 1억 600만 뷰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결론>

과거에 비해서 음원은 빠르게 소비가 되었고 한 곡이 오랫동안 소비되는건 어렵게 되었습니다. 

상위권에서 오랫동안 차트인을 하면서 화제를 일으키는 곡은 주로 대형 팬덤이 있는 아이돌이었습니다.

또는 팬덤 거대한 가수였습니다. 하지만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를 통해서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곡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틱톡 어플은 아니더라도 여러 SNS를 활용해서 

화제성을 불러일으키는 곡들이 꽤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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