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선택한 바디럽 퓨어썸 샤워기부터 올해도 급성장 예고한 블랭크코퍼레이션

<100만개 이상 판매된 바디럽 퓨어썸 샤워기>

 

바디럽 퓨어썸 샤워기 살균 작용을 하는 향균볼은 샤워기 헤드부분에 들어있어 세균과 곰팡이,

바이러스에 대한향균 및 살균작용과 탈취효과가 알져있다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설치와 필터교체도 비교적 간단한 편인데 2017년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이 100만개를 넘어섰습니다.

최근에는 바디럽 퓨어썸 샤워기의 광고 모델이 배우 현빈이 되었습니다.

 

이처럼바디 바디럽의 블랭크코퍼레이션의 제품은 SNS 대란템으로 불리면서 100만개 이상 팔리는

제품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세탁조 클리너는 400만개 이상, 퓨어썸 샤워기는

150만개, 마약 베개는 120만개 이상 팔렸다고합니다.

그리고 현재 블랭크코퍼레이션은 2020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 유니콘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블랭크코퍼레이션에 대해서

지난해 매출 및 앞으로의 계획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남대광 블랭크코퍼레이션 대표가 2016년 2월 설립한 이 회사는 화장품과 생활용품 제조를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 및 전자상거래업을 사업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현재 20개에 육박하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획기적인 제품 개발을 동영상 콘텐츠로 만들어 판매와 연결하는 콘텐츠 커머스 시장을 개척해 왔습니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의 2019년 매출은 1315억원, 영업손실은 89억원입니다.
2018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52억 증가했지만 엽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감소하면서 적자전환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새롭게 진출한 대만,홍콩, 싱가포르 지역에서 225억원 매출을 기록하면서 전체매출이 상승했다는 점이
돋보였습니다.

일단 블랭크코퍼레이션이 그동안 빠르게 성장했던 것은 바로 SNS를 효과적으로

활요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바디럽 퓨어썸 샤워기, 마약베개 등의

후기를 업로드하면서 화제를 모은 것입니다. 하지만 이후 경쟁자들이 많아졌고

SNS로 판매되는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블랭크코퍼레이션은

미디어 커머스를 향후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은 “댓글툰은 웹툰에서 한 걸음 나아가 동영상 콘텐츠를 통해 독자들과 즉각소통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 나갈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가지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공모전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댓글툰은 구독자가 남긴 댓글을 바탕으로 서사 되는 유튜브 인터렉티브 웹툰 드라마 채널로 웹툰형 드라마와

 참여형 스토리 전개라는 새로운 시도가 시선을 끌어 채널 개설 6개월 만에 구독자 약 20만명, 

누적조회수 1400만여 건을 달하는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처럼 블랭크코퍼레이션은 미디어커머스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면서

더 많은 브랜드, 제품을 런칭하면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랭크코퍼레이션의 공격적인 투자로 인해 외형 확장에는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있지만

수익성 개선이 아쉬운 상황입니다. 많은 예비 유니콘 기업, 스타트업이 그렇듯이

외형적으로는 큰 성장을 했으나 수익성 개선이 가장 관건일 듯 합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심리가 위축하고 있는 것도 블랭크코퍼레이션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블랭크코퍼레이션 관계자는 "5년 차 스타트업인 만큼 혁신과 실험, 도전으로 무장해야 한다"라며

"내부적 투자로 인해 체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됐고 소기의 결실을 보고 있는 단계"고

코로나19 여파에 대해서는 "경각심을 갖고 시장 흐름과 동향을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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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불구하고 여전히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예비유니콘기업으로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높아서 계속해서 주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