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즈니스 분석

가성비뿐 아니라 수면의 질을 높이는 삼분의 일 매트리스, 이젠 B2B 시장까지

반응형

그동안 국내 매크리스 시장은 몇몇 기업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면서도 새로운 기업들이

계속 진출하고 있는 레드오션입니다. 2018년 국내 침대 시장 규모는 1조 2000억대로 추산되고 있꼬
그 중에서 에이스 침대와 시몬스가 각각 2258억원, 1,972억원을
차지하고 있고 뒤를 이어서 웅진코웨이, 한샘이 1800여억원의
매출을 기록 중인데요. 하지만 진출하는 기업들이 많은데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소비자 입장에서 바로 구매하기 어렵고 특히 침대, 매트리스에 화학물질이

검출되는 일이 발생하면서 더 꼼꼼하게 구매를 하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가운에 가격과 품질면서 합리적인 삼분의 일 매트리스가 입소문을 탔습니다.


<삼분의 일 매트리스>

 

“삼분의일은 평생의 수면 경험을 책임지는 ‘수면 브랜드’를 지향하며, 더 나아가서는 삶의 질을 개선시켜드리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되고 싶습니다.” 삼분의일 전주훈 대표의 말씀입니다.

삼분의 일은 그만큼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수면을 위해서 품질에 각고의 노력을 쓰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초기에 삼분의 일 매트리스는 IT 개발자들을 타깃으로 하여

입소문이 났습니다. 삼분의 일은 IT 개발자를 초기 페르소나로 시작한 것입니다.

 

 

배달의민족과 삼분의 일을 통해 알아보는 마케팅 페르소나

안녕하세요. 초기 스타트업 및 회사에서 마케팅을 하는 경우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마케팅 퍼널를 만들고 북극성 지표를 만들고 개선할 점을 파악하고 리서치를 해��

growth91.tistory.com

 

그리고 삼분의 일 매트리스 제품에 적용되는 ‘100일 체험 기간’ 역시 파격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제품 구매 후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100일 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제도로, 고객의 구매 리스크를 줄임과

동시에 제품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어필하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또 전 대표는 “SNS 채널을 활용해 제품 개발 단계서부터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했고, 계속되는 베타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착실히 검증해나갔다”며 “출시 전 최소 10회 이상의 개선 작업을 거쳐 ‘소비자가 원하는’ 매트리스를 만드는 데 중점을 뒀고 검증과정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야만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분의 일은 스타트업으로서 소비자들이 초기 제품을 내놓으면서도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주목하면서 계속해서 제품을 개선해왔습니다.

 

전 대표는 “사계절 침구 역시 삼분의일이 수면 경험을 책임지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오랜 기간 베타테스트를 거쳐 출시한 제품”이라며 “2가지 소재를 4가지 방식으로 조합해 소비자가 원하는 온도와 습도의 수면 환경을 만들 수 있으며, 조합 방식에 따라 일년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삼분의 일 의 중장기적인 목표는 하루 1/3의 수면 시간은 물론, 그 외의 2/3까지 책임지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가깝게는 ‘삼분의일 소파’에서부터 멀게는 ‘I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매트리스’까지

탄탄한 로드맵을 설계 중이다. 전 대표는 “삼분의일이 만들어온 고유의 결을 헤치지 않으면서도 보다 전문적이고

섬세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삼분의 일은 그저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수면의 질을 높이는데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한편, B2C시장 뿐아니라 B2B 시장에서도

삼분의 일 매트리스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삼분의 일 매트리스 B2B 시장 진출>

 

삼분의 일은 최근 B2B 사업팀을 꾸리고 지난해 하반기 해당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습니다.

삼분의일 측은 그동안 제품에 만족한 B2C 고객의 입소문으로 인해 호텔이나 에어비앤비,

게스트하우스, 병원 등 B2B 구매 문의가 들어옴에 따라, B2B로 사업 영업을 확장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전주훈 삼분의일 대표는 "삼분의일 매트리스를 도입한 숙박업체의 후기가 좋아지고 있어 B2B 분야에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분의 일 매트리스는 출시 2년만에 100억이 넘는 매출이 올렸는데 다른 시장 리더 기업들에 

비해서는 적은 매출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기업들과 다른

스타트업 만의 브랜드, 경영철학으로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