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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분석

나만의 맞춤형 보험을 찾는 방법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보맵, 보험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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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술을 활용한 기업들로 시장의 합리성, 투명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합리적이지 않은 시장들이 존재합니다. 그중에서도 보험시장도 있습니다. 보험시장의

경우 다수의 회사에서 엄청난 보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소비자들은

지인의 추천으로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도 여전합니다. 수많은 보험들 속에서 맞춤형 보험을 찾는것도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최근에는 IT 스타트업들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성장을 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인슈어테크 기업을 알아보았습니다.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보맵>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보맵은 2017년 2월에 출시 된 보맵은 보험 영업이 아닌

가입한 보험 확인, 진단 분석, 보험금 간편 청구 등의 보험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 마케팅 없이

구전으로 2년만에 누적 150만 다운로드, 누적 회원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보맵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보험과 가족보험을 함께 보는 내보험정보 및 간편청구을 가능하도록 합니다.
한 번의 인증으로 가입된 보험을 조회하고, 보험금 청구까지
손쉽게 할 수 있고 내 보험뿐만 아니라 가족의 보험까지 가능합니다.

 

보험정보와 간편 청구를 통해서 고객들의 번거러움을 덜어내고 편의성을 높였죠.

그리고 보맵은 건강상태를 확인해 내게 꼭 맞는 보험을 찾는 건강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 분석결과로 내게 필요한 보험을 알아보고
가족력이 있는 질병은 미리미리 체크하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을 통해서 맞춤형 서비스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보맵의 류준우 대표는 ‘2019년 보험 시장을 혁신하기 위한 움직임은 스타트업을 넘어 정부,

보험사, 설계사 그리고 고객 모두에게서 부터 시작되고 있다. 보맵이 타켓팅 하고 있는 보험을 가

입 할 세대는 더이상 죽어서 나오는 무거운 보험이 아니라 나의 오늘을 더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일상으로의 보험을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가입하고 확인하고 청구할 수 있는 스마트한 보험 생활을

하게 될 것이고, 보맵은 이를 가장 잘 할 수 있는 보험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개선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편, 인공지능을 통해서 보험진단을 꼼꼼히 해주는 보험닥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보험닥터>

 

보험닥터는 이용자들이 회원가입만 하면, 본인이 잘 못 알고서 가입한 보험이 있는지,

앞으로 보험료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험닥터는 이용자들의 성별, 소득, 직업 등

각자 상황에 맞는 적합한 보험 상품을 찾아주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보닥에서 추천한 보험이 아니더라도,

이용자가 추천받은 보험이 있다면 보험닥터는 해당 보험 상품이 이용자들에게 맞는 상품인지를 점검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 보험진단 서비스들이 보험설계사에 의한 보장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보험닥터는' 진단봇’과 ‘설계봇’을

이용합니다. 보험설계자의 보장분석 서비스가 ‘주관적’ 요소가 강한 것에 반해 보닥은 인공지능 엔진을 이용함으로써

이해관계에 치우치지 않고 보다 객관적으로 보험을 진단을 진단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일상 깊숙이 파고 들은 가운데 인공지능이 보험을 꼼꼼히 진단해서

개인에게 적합한 보험을 찾아주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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