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보다 더 많이 쓰는 중고거래직거래사이트 당근마켓 어플

<중고거래직거래사이트 당근마켓 어플 쇼핑앱 2위 기록>

 

국내 중고거래 앱 시장이 역대 최대 기록을 갱신하며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데이터를 분석한 <중고거래 앱 시장 분석>에 따르면, 

국내 중고거래앱 시장 1위는 당근마켓입니다. 중고거래 카테고리를 떠나 당근마켓은 11번가, 위메프, G마켓 등 쟁쟁한 커머스 앱들을 제치고 전체 쇼핑앱 카테고리 1위 쿠팡(397만명)의 뒤를 이어 2위에 오른 것입니다.

4월 10일 기준, 당근마켓의 일간 활성 사용자 수(DAU)는 156만명으로, 3위 11번가(137만명), 4위 위메프(109만명), 5위 G마켓(107만명) 보다 높은 사용자 수를 기록했다. 전체 쇼핑앱 TOP5 중 중고거래앱은 당근마켓이 유일할 정도입니다.

 

 

3월 기준, 중고거래앱 사용률은 당근마켓이 67.6%로 가장 높았으며, 번개장터 57.2%, 헬로마켓 42.3%, 옥션중고장터 39.7%, 중고나라 32.5%가 뒤를 이었습니다.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은 당근마켓이 3.16시간으로 분석됐으며, 전 기간 동안 타 경쟁앱을 크게 압도하며 1위를 유지합니다.

또, 중고거래직거래사이트 당근마켓의 3월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446만명으로,

이는 전년 동기(161만명) 대비 2.76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3월 한 달간 주요 중고거래 앱의 총 설치 기기 수 역시 당근마켓 660만건, 번개장터 235만건, 중고나라 136만건입니다.

 

이처럼, 중고거래직거래사이트, 당근마켓 어플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 1분기까지 급속도로 성장을

했습니다. 중고거래의 경우 매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중고나라를 꺾고 이렇게 성장할 수 있던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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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직거래사이트 당근마켓 어플 인기 이유>

 

1.중고거래의 문제를 해소

 

중고거래직거래사이트 당근마켓 어플은 중고거래시의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런칭했습니다. 중고거래시 택배로 보낼 경우 물픔을 받지 못한 경우나 사기도

많았습니다. 이러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서 우리 동네 근처에서 중고물품 직거래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이용자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2.모바일 기반 중고직거래사이트

 

이제 PC보다는 스마트폰을 통한 쇼핑 등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 가운데 중고거래시 국내최대

중고거래 사이트 중 하나인 중고나라는 PC에 최적화되어있죠.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중고거래직거래를 하는데 어느 정도의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반면 중고거래직거래사이트 당근마켓 어플는 모바일 기반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이용한 중고직거래를 이용하기에 편합니다.

 

이 두가지가 중고거래 어플의 가장 큰 장점이었는데요. 

결국 이 두가지는 이용자의 편의성과 연관이 되어있는 것이죠.

중고거래직거래사이트 당근마켓 어플은 중고거래 시장에 대한 이해도, 중고거래 이용자들의

패턴 등을 파악하면서 빠른 시간 내에 인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