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구매 증가에 따른 전통의 유통강자의 위기_롯데쇼핑, 이마트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의 구매하는 경로는 모바일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살펴본 뒤 온라인에서 구매를 하거나, 온라인 내에서 확인을 한 뒤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커머스 등 플랫폼이 연이은 성장을 했습니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온라인 서비스는 네이버였습니다. 네이버는 20조 9,249억 원으로 추정되어 전년 16조 4,569억 원 대비 27% 증가했죠. 이어 17조 771억 원으로 쿠팡이 차지했고 쿠팡은 2018년 10조 8,494억 원 대비 57% 늘었습니다. 이어 옥션/G마켓이 16조 9,772억 원, 11번가 9조 8,356억 원, 위메프 6조 2,028억 원 순이었습니다. 반면 전통의 유통 강자인 롯데쇼핑과 이마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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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의 성장과 함께 커져가는 MCN 회사_다이아티비, 샌드박스네트워크
1인 미디어는 이제 우리들의 일상에서 이전보다 더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게임은 대도서관, 뷰티는 이사배 등 해당 카테고리별로 인지도 높은 1인 크리에이터들이 사용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반응이 높아지고 있고 이에 따라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1인 크리에이터의 경우 콘텐츠 기획, 편집 등 신경써야하는 점들이 많죠. 이에 따라 퀄리티 있는 콘텐츠 제작 환경을 마련해주는 1인 크리에이터 회사들도 생겨났습니다. 바로 MCN입니다. 유튜브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수익을 내는 채널이 많이 생기자, 이들을 묶어 관리해주는 곳이 생긴 것이 출발입니다. 여러 유튜브 채널이 제휴해 구성한 MCN은 일반적으로 제품, 프로그램 기획, 결제, 교차 프로모션, 파트너 관리, 디지털 저작권 관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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